사후 처리 과정 조작이 예기불안에 미치는 영향

Subtitle
반성, 반추, 주의분산의 효과
Alternative Title
Seon Hwa Lee
Author(s)
이선화
Alternative Author(s)
Seon Hwa Lee
Advisor
김은정
Department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09-08
Language
kor
Keyword
사회불안사후반추반성주의분산예기불안
Abstract
본 연구는 사회불안이 높은 사람들의 사후반추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각기 다른 사후 반추 개입 방법들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102명의 대학생을 반성 조건, 반추 조건, 주의분산 조건에 무선 할당 하였다. 그 결과, 사후반추가 높은 사람의 경우, 글쓰기 조작 후 사회적 상황에 대한 예기불안이 반추 조건에 비해 반성 조건과 주의분산 조건에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반추 조건에서는 반성 조건과 주의분산 조건에 비해 예기불안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반성 조건이 주의분산 조건 보다 더 효과적으로 예기불안을 감소시켰다. 반면 사후반추가 낮은 사람의 경우, 반성 조건과 주의분산 조건에서 글쓰기 조작 전과 후 측정한 예기불안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반추 조건에서는 글쓰기 조작 후 예기불안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함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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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Psycholog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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