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말형 기타가공품의 유해 중금속 함량 분석

Alternative Title
Analysis of harmful heavy metal components in powdered other processed products
Author(s)
이은빈
Alternative Author(s)
Lee Eun Bin
Advisor
이평천
Department
공학대학원 화학생명공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20-08
Language
kor
Keyword
기타가공품중금속식품유해중금속다이어트미용식품 중금속분석분말
Abstract
최근 기타 가공품에서 쇳가루와 중금속 등이 검출되어 그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기타가공품에 대한 개별 중금속 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다이어트와 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기타 가공품 108건을 대상으로 유해 중금속인 납, 카드뮴, 비소, 주석, 수은을 분석하였다. 회수율 측정 결과 ICP-OES를 사용한 납, 카드뮴, 비소, 주석과 수 은분석기를 사용한 수은의 회수율은 모두 정확도 허용 범위인 80-120%를 만족했다. 기타가공품의 중금속 평균 함량은 납 1.5146 mg/kg, 카드뮴 0.2163 mg/kg, 비소 1.7714 mg/kg, 주석 0.0402 mg/kg, 수은 0.0101 mg/kg 으로 나타났다.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국내 1.4126 mg/kg, 국외 1.5713 mg/kg, 으로 국외의 평균함량이 더 높았다. 원산지별로 비교한 결과 중금속 함량에 대해 한국은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노출량에 따른 위해도 평가 결과 PTWI대비 납 0.0038%, 주석 0.0018%, 수은 0.0016%, 카드뮴 PTMI대비 0.0032%, 비소 MADL대비 0.0018%로 나타나 기타가공품을 통한 국민들의 중금속 섭취는 현재까지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현행 식품공전 상 기타가공품에 대한 유해중금속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유해중금속 오염 시 시정․보완․폐기 등 행정조치를 취할 근거가 없다. 따라서 금속성이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분말형 기타가공품에 대한 중금속 기준을 설정하는 등 품질관리 개선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9882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 > Department of Chemical, Biological Engineering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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