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항암제로서 S-1의 1년 간의 지속적인 사용이 위암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

Alternative Title
Hasu Eun
Author(s)
은하수
Alternative Author(s)
Hasu Eun
Advisor
한상욱
Department
일반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20-02
Language
eng
Keyword
Adjuvant treatmentComplianceGastric neoplasmToxicity
Abstract
여러 임상 연구에서 위암에 대한 보조 항암으로서 S-1의 효과가 입증되었지만, 어떠한 환자군에서 효가가 좋은지는 불분 명하다. 본 연구에서는 진행 위암에서 절제술을 시행 후 S-1을 투여한 환자에서, 어떤 요인들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2기 혹은 3기 위암에서 절제술을 시행 후 1년 동안 S-1을 투여한 49명의 환자를 평가하였다. 29명(59.2%)은 1년 간 S-1 치료를 지속하였고, 12명(24.5%)은 경과 관찰 기간 중 재발하였다. 1년간 S-1을 지속한 환자들은 중간에 S-1을 중단한 환자에 비해 무병생존율(P<0.001)과 전제 생존율(P=0.001)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3기의 위암 환자와 S-1 치료를 중간에 중단한 환자에 대해 좋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암의 진행으로 S-1을 중단한 환자(n=7)를 제외한 S-1의 치료는 여전히 치료를 지속한 환자와, 중단한 환자 간에 무병생존율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20) S-1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재발 방지에 좋지 않은 요인이 될 수 있기에, 약물에 의한 부작용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가능하다면 1년간 지속되어야 하겠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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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Medicine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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