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의 탈세포화된 소구경 이식도관에 대한 중막 변성을 제외한 부정적인 리모델링의 최소화 효과

Author(s)
강준규
Advisor
이철주
Department
일반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4-02
Language
kor
Abstract
빈약한 내피화와 내막의 과형성은 소구경 이식도관 실패의 주요 원인이다. 본 연구는 Granulocyte-stimulating fator(G-CSF)가 탈세포화된 소구경 이식도관의 리모델링을 억제하는 효과에 대한 연구이다. Sprague-Dawley 쥐의 신동맥하 복부 대동맥에 동종이식을 시행하고 이를 G-CSF 처치 여부에 따라 두군으로 나누었다. 8주 후에 이종 이식편을 채취하여 내막의 과형성, 콜라겐의 침착, 액틴 염색 세포를 조사하였다. 중막층의 세포 재증식과 탄력 섬유의 모양 변화에 관하여서도 조사하였다. G-CSF 처치군에서 내막층의 구성에서 콜라젠이 더 성긴 모습이 관찰되었고 액틴 염색 세포가 더 우세함이 관찰되었다. 중막층의 탄력 섬유의 변성은 비슷하였으며 정상에 비하여 얇아진 결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본 빌레브란트 팩터와 CD31의 염색의 증가와 세포 및 초미세 구조가 더 잘 보전된 점은 G-CSF 군에서 리모델링과 내피화가 더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G-CSF 가 탈세포화된 소구경 이식도관의 부정적인 리모델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슴을 제시하고 있으나 G-CSF 가 중막층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지에 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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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Medicine > 4. Theses(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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