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자기수용의 조절효과

Author(s)
정은영
Advisor
신희천
Department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3-02
Language
kor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수치심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수용의 조절효과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경기 소재 대학생 253명을 대상으로 수치심, 우울, 자기수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치심은 우울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기수용은 수치심, 우울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 수치심과 우울과의 관계는 자기수용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수용이 수치심과 우울과의 관계를 완충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제한점,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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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Psycholog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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