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성 및 도전성 스트레서가 직무탈진 및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Subtitle
직무요구-자원 모형의 적용
Author(s)
유지훈
Advisor
김완석
Department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1-08
Language
kor
Keyword
방해성스트레서도전성직무열의직무탈진직무요구-자원 모형스트레스 교류모형
Abstract
현직 공무원(3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본 연구는 Lazarus와 Folkman(1984)의 스트레스 교류모형에 기초하여, 직무 스트레서를 도전성 스트레서와 방해성 스트레서로 구분하고 직장인의 주요 직무태도인 직무열의와 직무탈진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그리고 Schaufeli와 Bakker(2004)의 직무요구-자원 모형에 기반하여 스트레서와 구분되는 직무자원을 조직과 직무차원으로 구분하여 고려하고, 스트레서가 직무태도를 야기하는 과정에서 자원의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결과는 스트레서의 하위유형과 자원을 구분한 경우 직무태도를 가장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때 스트레서의 유형에 따라 직무태도에 구분되는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주효과 가설이 지지되었다.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한 조절효과 검증결과 자원은 스트레서로 인한 부정적 직무태도를 완충하거나 긍정적 직무태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직무 및 조직 자원은 도전성 스트레서가 주어졌을 때 직무열의를 증가시키는 향상효과 보다는 방해성 스트레서가 주어진 경우 직무탈진의 증가와 직무열의의 감소를 막아주는 완충효과가 더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의 시사점 및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고, 추후 연구를 제안하였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9671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Psycholog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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