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노인환자의 욕창예방 중재가 피부의 pH, 수분량 및 욕창발생에 미치는 영향

Alternative Title
Ko Young Ok
Author(s)
고영옥
Alternative Author(s)
Ko Young Ok
Advisor
김용순
Department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2-02
Language
kor
Keyword
skin pHskin moisturedecubituspreventive intervention
Abstract
본 연구는 중환자실 노인환자를 위한 욕창예방 중재가 피부 pH, 수분량 및 욕창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비 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 C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65세 이상 노인으로 선정 기준에 합당한 40명을 연구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다. 재원 기간 중 퇴원의 이유로 대조군 1명, 실험군 2명이 중도 탈락하여 37명만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7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사전조사 후 대조군은 기존의 피부간호를 시행하고 실험군은 일주일 동안 욕창발생을 줄이기 위한 욕창예방 중재를 적용한 후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Mann-whitney U test,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욕창예방 중재를 적용한 실험군의 피부 pH는 대조군 보다 약산성화 될 것이다.”라는 제1 가설은 대조군 평균 pH 6.60(±0.50), 실험군 6.15(±0.47)로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중재 후 피부 pH는 약산성화를 나타내었다. 대전자 부위를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제1 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2) “욕창예방 중재를 적용한 실험군의 피부 수분량은 대조군 보다 감소해 있을 것이다.”라는 제2 가설은 대조군 평균 피부 수분량 73.16(±17.25), 실험군 46.47(±9.71)로 대조군에 비해 모든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여 제2 가설은 지지되었다. 3) “욕창예방 중재를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욕창발생이 적을 것이다.”라는 제3 가설은 모든 부위에서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욕창발생이 현저히 적게 발생하였다. 좌골(좌) 부위를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제2 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중환자실에 입원한 65세 이상 노인환자 중 Braden scale 18점 이하인 환자에게 시행된 욕창예방 중재는 피부의 알칼리화 전이를 감소시켰으며 피부 수분량을 감소시켜 욕창발생의 위험을 줄여주는 실제적이며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한 간호중재라고 사료된다. 핵심어: 욕창예방 중재, 피부 pH, 피부 수분량, 욕창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8721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Nursing > 3. Theses(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