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유고상황에 따른 고속도로 교통류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

Alternative Title
Cheolhoon Lim
Author(s)
임철훈
Alternative Author(s)
Cheolhoon Lim
Advisor
유정훈
Department
교통ITS대학원 교통공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2-02
Language
kor
Keyword
중장기 유고교통관리프로세스중동IC 사례분석
Abstract
그동안 유고상황시 교통영향에 대한 연구는 단기간 영향을 미치는 유고 상황에 대한 미시적 교통류 영향분석이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는 교통소통과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중장기 유고상황 발생 시 교통류 관리방안을 제시하고, 2010년 12월 13일 발생한 서울외곽선 중동IC 부천고가교 화재사고 사례분석을 통해 중장기 유고상황에서의 체계적인 교통관리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중장기 유고상황에서의 교통관리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첫째, 유고발생 지점을 포함하여 기존 교통류에 영향을 미치는 주변 네트워크의 교통영향을 예측하여야 한다. 고속도로의 경우 FTMS 시스템 실시간 교통데이터 및 영업소 입출구 교통량 자료(TCS)를 활용하는 것이 예측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둘째, 경찰청․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교통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교통관리 대응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교통영향을 모니터링하여 교통 악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드백 과정도 중요하다. 서울외곽선 중동IC에서 사고발생시 교통영향 분석범위는 반경 4km 이내의 범위로 설정하고 사고전후 고속도로/주변도로의 교통소통 비교분석 및 교통류 관리 전략에 따른 교통패턴 변화를 예측하고, 시행효과 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중동IC 인근에 위치한 장수․계양IC 진입통제 및 중동IC 접속부의 평면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운영하여 신호대기행렬을 최소화 하였으며, 본선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우회연결로의 차로를 2→ 3차로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교통혼란을 방지할 수 있었다. 향후, 다양한 사고유형 사례 분석을 통해 도로교통여건에 따라 교통 관리전략을 보다 체계화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교통관리 전략을 시범적용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8578
Fu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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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TransportITS >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Engineering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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