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에 대한 요구 및 만족도 분석

Alternative Title
UM MI Y0UNG
Author(s)
엄미영
Alternative Author(s)
UM MI Y0UNG
Department
교육대학원 평생교육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09-02
Language
kor
Abstract
이 연구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에 대한 참여자의 인식, 동기, 요구 및 만족도를 개인배경별 특성과 관련지어 연구ㆍ분석함으로써 시사점을 얻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연구 문제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참여자의 개인특성별 변인에 따른 인식, 동기, 만족도, 요구 분석이며,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를 실시하고 있는 경기(용인, 이천, 포천) 소재의 7개 학교 참여자 300명에게 배포하여 240부를 회수하였고, 228부의 유효 설문지를 대상으로 검증, t-검증, F검증, 빈도, 표준편차를 활용하였고, SPSS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문제를 중심으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에 대한 인식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에 대한 이해,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의 운영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참여자의 프로그램 운영 활동 등은 개인특성별 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의 ‘지역사회학교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인식과는 대조적으로 참여자들이‘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에 대해 높은 인식을 보이고 있어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활동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프로그램 수강에 참여하는 활동이 가장 높게 나타나 참여자들의 배움 자체를 즐기는 참여 동기와 관련이 있으며 학교에 대한 봉사활동 참여의 부정적 인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통합적 추진 체의 구성인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의 원활한 네트워크로 지역학습공동체 형성의 근간인 지역주민의 참여를 지원하는 시스템과 체제를 강화해 나가야 함을 시사 받게 된다.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의 개념은 성별, 학교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 보이고,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관계에서는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또 고등학교에 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관계가 긴밀하다고 인식하는 것은 저소득층과 초등학교가 지역사회에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해 준다. 둘째, 참여자들의 참여 동기는 지금까지 배워온 것 보다 더 배우고 배움 그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나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희열을 추구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느낌을 알 수 있다. 개인배경 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지역별, 학교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의 교육열이 지역별에 따라 다름을 알 수 있고 자녀가 어릴수록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의 참여 자체를 자녀교육 문제와 연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과 학교에 따라 프로그램 개발이 다르게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셋째,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개인배경 변인과 상관없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러나 프로그램 운영방식, 학교의 시설, 학교선생님들의 배려, 교통수단의 편리성,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와 프로그램 참여 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정도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지역별, 학교별 변인과의 관계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와 지역의 특성에 따라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운영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넷째, 참여자들의 요구와 개인배경 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타기관의 평생교육 참여 경험이 있는 집단의 경우가 참여 경험이 없는 집단의 경우보다 더 많은 개방과 기능을 요구하였다. 필요한 시설로는 전용강의실과 유아놀이방을 지적하였다. 운영주체는 지역별, 학교별로 다른 운영 양상을 보였다. 지역과 학교에 따라 학부모의 적극성이 서로 다름을 알 수 있었으며 반면, 지역주민의 학교교육 운영 및 지원은 낮게 나타나 지역주민들이 학교교육 운영에 소극적임을 보여준다. 이는 학교-지역 간의 네트워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며, 학교에서의 학부모 봉사활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평생교육 참여시 가장 선호하는 기관에 대한 견해에서는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선호하여 아직도, 학교라는 기관을 다른 기관보다 가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관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초ㆍ중등학교의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이 수요자 요구에 부합되는 내실 있는 교육으로 전문화되어야 함을 시사 받게 된다. 본 연구는 경기도라는 제한된 지역에서의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참여자의 인식, 동기, 요구 및 만족도와 개인배경의 차이를 살펴보는데 그쳤으나, 후속연구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에 대한 보다 심층적이고 영향력 있는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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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 Lifelong Education and Human Resource Development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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