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치매예방행위 영향요인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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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송주은 | - |
dc.contributor.author | 양주영 | - |
dc.date.accessioned | 2022-11-29T03:01:31Z | - |
dc.date.available | 2022-11-29T03:01:31Z | - |
dc.date.issued | 2022-08 | - |
dc.identifier.other | 32028 | - |
dc.identifier.uri |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21261 | - |
dc.description |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간호학과,2022. 8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우울, 치매관리 자기효능감, 치매예방행위 정도를 확인하고 치매예방행위 영향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3개 시의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들로 총 141명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자료 수집하였다. 본 연구 도구로 치매예방행위는 이영휘 등(2009)이 개발한 도구로 측정하였으며, 사회적 관계망은 Lubben와 Gironda(2003)이 개발한 도구를 김용석(2020)이 번역한 도구로, 우울은 Sheikh와 Yesavage(1986)이 개발하고 기백석(1996)이 한국형으로 표준화한 도구(GDSSF-K)로 측정하였고, 치매관리 자기효능감은 임경춘 등(2021)에서 사용된 도구로 치매예방관리에 맞추어 변형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상관관계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사회적 관계망 정도는 총 90점 만점 중 평균은 38.64±14.40점이었으며, 하위영역으로는 가족(친척) 관계망 평균은 13.91±5.53점, 친구 관계망 평균은 13.62±5.24점, 이웃 관계망 평균은 11.11±6.72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우울 정도는 총 15점 만점 중 평균은 3.55±3.32점이었다, 우울을 중증도에 따라 정상군과 경증군, 중증군 분류하여 빈도분석을 한 결과, 정상군은 94명(66.6%), 경증군은 38명(27%), 중증군은 9명(6.4%)이었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치매관리 자기효능감 정도는 총 10점 만점 중 평균은 7.11±2.38점이었고,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치매예방행위 정도는 총 36점 만점 중 평균 28.66±3.81점으로 나타났다. 2.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예방행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t=-2.72, p=.007), 종교(t=2.67, p=.009), 주관적 건강상태(F=7.93, p=<.001), 치매교육유무(t=0.99, p=.009)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3.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치매예방행위와 사회적 관계망(r=.376, p<.001)과 치매관리 자기효능감(r=.415, p<.001)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매예방행위와 우울(r=-.469, p<.001)은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1단계에서 종교, 주관적 건강상태는 치매예방행위를 16% 설명하였으며, 2단계로 사회적 관계망, 우울, 치매관리 효능감을 추가 투입하여 분석한 결과 연령(β=.14, p=.044), 종교(β=.16, p=.023), 사회적 관계망(β=.19, p=.011), 우울(β=-.27, p=.002), 치매관리 자기효능감(β=.24, p=.003)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은 치매예방행위를 36% 설명하였다. 따라서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치매예방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 사회적 관계망을 높이며 우울 고위험군 및 전체 노인들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치매를 예방관리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이를 통하여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치매예방행위 증진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Ⅰ.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1 B. 연구의 목적 3 C. 용어의 정의 4 Ⅱ. 문헌고찰 6 A.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치매예방행위 6 B.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치매예방행위 영향요인 8 Ⅲ. 연구방법 13 A. 연구설계 13 B. 연구대상 13 C. 연구도구 14 D. 자료수집 16 E. 자료분석 방법 17 F. 윤리적 고려 17 Ⅳ. 연구결과 19 A.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9 B. 연구대상자의 사회적 관계망, 우울, 치매관리 자기효능감, 치매예방행위의 정도 21 C.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예방행위의 차이 23 D. 연구대상자의 사회적 관계망, 우울, 치매관리 자기효능감과 치매예방행위의 관계 25 E. 연구대상자의 치매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7 Ⅴ. 논의 30 Ⅵ. 결론 및 제언 40 참고문헌 42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 - |
dc.rights | 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 - |
dc.title |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치매예방행위 영향요인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 - |
dc.contributor.department |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 - |
dc.date.awarded | 2022. 8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identifier.localId | 1254375 | - |
dc.identifier.uci | I804:41038-000000032028 | - |
dc.identifier.url | https://dcoll.ajou.ac.kr/dcollection/common/orgView/000000032028 | - |
dc.subject.keyword | 노인 | - |
dc.subject.keyword | 사회적 관계망 | - |
dc.subject.keyword | 우울 | - |
dc.subject.keyword | 자기효능감 | - |
dc.subject.keyword | 치매 | - |
dc.subject.keyword | 치매관리 | - |
dc.subject.keyword | 치매예방행위 | - |
dc.description.alternativeAbstract | This study explored factors influencing dementia-preventive behaviors in older Korean community-dwelling individuals during the COVID-19 pandamic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dementia- preventive behaviors programs. One hundred and forty-one community-dwelling older Korean individuals participated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and date were collected between November 27 and December 12, 2021. Assessment tools were Lubben social network scale-18 developed by Lubben and Gironda (2003)- translated into Korean by Kim (2020) ,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form developed by Sheikh and Yesavage (1986)- translated Korea version by Ki (1996), dementia management self-efficacy scale used by Lim et al. (2021), and dementia preventive behaviors scale developed by Lee et al. (2009). Using SPSS WIN 25.0,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social networks was 38.64±14.40 (total score: 90). Additionally, the mean score of individuals in the family relatives group was 13.91±5.53; friends group, 13.62±5.24; and neighbors group, 11.11±6.72. The mean score of depression was 3.55±3.32 (total score: 15). Individuals in the no depression group were 94(66.6%); mild depressive symptoms group, 38(27%); and moderate depressive symptoms group, 9(6.4%). Furthermore, the mean score of dementia management self-efficacy was 7.11±2.38 (total score: 10), while that of dementia preventive behavior was 28.66±3.81 (total score: 36). 2) While analyzing differences in preventive behavior of dementia depending on general characteristics, significant differences was observed according to age (t=-2.72, p=.007), religion (t=2.67, p=.009), perceived level of health (F=7.93, p=<.001), and experience in education of dementia (t=0.99, p=.009). 3) Whil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dementia-preventive behaviors and depression (r=-.469, p<.001) were not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preventive behaviors of dementia and social networks(r=.376, p<.001), and dementia management self-efficacy (r=.415, p<.001) were also observed. 4) After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 noticed the following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 age groups (≥65 years old)(β=.14, p=.044), religion (β=.16, p=.023), social networks (β=.19, p=.011), depression (β=-.27, p=.002), and dementia management self-efficacy (β=.24, p=.003). The total explanation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36%. Therefore, in order to promote dementia-preventive behaviors among older community-dwelling individuals during an infectious disease outbreak such as Covid-19, strategies should be developed to increase contact with social networks, reduce depression in high-risk groups and older individuals in general, and increase self-efficacy to prevent and manage dementia.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to promote dementia-preventive behaviors among older community-dwelling individual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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