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과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Alternative Title
The Effects of Work-Life Balanc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Turnover Intentions among Shift-Working Nurses
Author(s)
김미정
Alternative Author(s)
Mi Jung Kim
Advisor
부선주
Department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20-08
Language
kor
Keyword
교대근무간호사이직의도일과 삶의 균형조직몰입
Abstract
본 연구는 교대근무간호사의 일-삶의 균형,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 정도를 살펴보고 일-삶의 균형과 조직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9년 6월 15일부터 6월 20일까지 경기도 소재 A대학병원 교대근무간호사 17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응답 내용이 불충분한 설문지 1부를 제외한 169명의 설문 응답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삶의 균형은 5점 척도로 하였을 때 평균 2.71±0.61점, 조직몰입은 7점 척도로 하였을 때 평균 4.04±0.70점, 이직의도는 5점 척도로 하였을 때 평균 3.20±0.73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는 결혼상태(t=2.36, p=.020), 자녀유무(t=-2.54, p=.012), 임상경력(F=2.86, p=.039), 근무부서(t=4.10,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이직의도는 일-삶의 균형(r=-.40, p<.001) 및 조직몰입(r=-.70,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4) 회귀분석 결과 자녀유무, 임상경력, 근무부서, 일-삶의 균형, 조직몰입을 포함한 회귀식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31.23, p<.001), 이직의도에 대한 회귀식의 설명력은 58%였다.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조직몰입(β=-.59), 일-삶의 균형(β=-.26), 근무부서 특수부서(β=-.15) 순으로 나타났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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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Nursing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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