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 대학생의 낙관성과 진로준비행동 및 취업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Author(s)
이창범
Advisor
김민정
Department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8-08
Language
kor
Keyword
낙관성대학생자기효능감진로준비행동취업스트레스
Abstract
본 연구는 고학년 대학생의 낙관성과 진로준비행동 및 취업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첫째, 고학년 대학생의 낙관성,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취업스트레스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둘째, 자기효능감은 고학년 대학생의 낙관성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가? 셋째, 자기효능감은 고학년 대학생의 낙관성과 취업스트레스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가? 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인천, 기타(경상, 강원, 충청, 전라도) 지역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3, 4학년(초과학기 및 학적유지자 포함) 349명을 대상으로 측정도구로는 낙관성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 대학생 진로준비행동 척도, 취업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SPSS 21.0, SPSS Macro를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학년 대학생의 낙관성,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취업스트레스는 진로준비행동과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학년 대학생의 낙관성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고학년 대학생의 낙관성과 취업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낙관성과 진로준비행동 및 취업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학년 대학생의 진로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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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 Counseling Psycholog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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