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쓰기 불안감, 영어쓰기 자기효능감이 영어쓰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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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맹은경 | - |
dc.contributor.author | 한송미 | - |
dc.date.accessioned | 2019-10-21T07:31:55Z | - |
dc.date.available | 2019-10-21T07:31:55Z | - |
dc.date.issued | 2018-08 | - |
dc.identifier.other | 27925 | - |
dc.identifier.uri |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9223 | - |
dc.description |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2018. 8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쓰기 불안감,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이 영어 쓰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중학생들의 영어쓰기 불안과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 정도를 알아보고 영어쓰기 능력과의 관련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 결과, 영어쓰기 불안감과 영어쓰기 자기효능감은 영어 쓰기 능력에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의 자기 효능감을 높여주고 불안은 낮춰주는 것이 쓰기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는 앞으로 쓰기 교육의 방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본 연구는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3개 학급, 총 학생 84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영어쓰기에 대한 불안과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여 평균, 표준오차를 구하였다. 또한 영어쓰기 불안과 자기효능감 설문지의 하위영역들간의 평균차이를 보기 위해 각각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하위영역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 Scheffé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영어쓰기 능력을 상, 중, 하로 나누어 영어쓰기 능력에 따라 영어쓰기 불안, 자기효능감이 각각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검증하기 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 Scheffé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다음으로 영어 쓰기 불안,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이 영어 쓰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영어쓰기 불안, 자기효능감과 영어 쓰기능력간의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영어쓰기 불안과 자기효능감을 독립변수로, 영어쓰기능력을 종속변수로 하여 영어쓰기 불안과 자기효능감 중 어떤 요인이 영어쓰기능력에 큰 영향력을 주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 참여한 중학생들의 영어 쓰기 불안은 대체로 중간이상 이었고 영어 쓰기 불안의 하위영역 중 회피행동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영어쓰기 불안의 하위영역 간 유의미한 평균 차이가 있었다. 사후검증 결과 회피행동이 신체적 불안보다 높다는 결과를 알 수 있었다. 전체 영어쓰기 불안 및 모든 하위영역에서 하위 집단과 상위 집단사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회피행동의 경우 하위 집단과 중간 집단사이에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어 영어 쓰기 불안의 하위영역 중 집단별 평균차이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둘째, 학습자들의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은 대체로 높지 않았고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의 하위척도 중 경험극복 효능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학습자의 영어 쓰기 능력에 따라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전체 영어쓰기 자기효능감 및 모든 하위영역에서 하위집단과 상위집단 사이 유의미한 평균차이를 보였다. 영어쓰기 능력이 상위집단인 학습자들은 하위집단보다 높은 영어쓰기 자기효능감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전체 영어쓰기 자기효능감 및 경험지속 영역에서 상위집단과 중간집단 간의 유의미한 평균차이도 보였다. 활동수행 영역에서는 하위 집단과 중간집단간의 유의미한 평균차이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위의 결과를 통해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영어 쓰기 능력이 높게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영어 쓰기 불안과 영어 쓰기 능력은 유의미하게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위척도 중 신체적 불안, 인지적 불안, 회피 행동 순으로 영어 쓰기 능력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영어 쓰기 자기 효능감과 영어 쓰기 능력 또한 유의미하게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수의 선행연구들과 마찬가지로 본 연구에서도 영어 쓰기 불안감과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은 부적 상관성을 보였다(Bloom, 1980; Daly & Wilson, 1983; Zhang. 2011) 즉, 영어 쓰기 불안이 높은 학습자들은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이 낮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영어쓰기 불안감과 영어쓰기 자기효능감은 영어 쓰기 능력에 영향을 주는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영어쓰기 불안감과 영어쓰기 자기효능감이 영어쓰기 능력에 약 43%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어 쓰기불안감과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이 영어 쓰기 능력에 영향을 준다는 인과관계가 성립했다. 또한 영어쓰기 불안은 약 30%, 영어쓰기 자기효능감은 약 39% 영어 쓰기능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영어쓰기 능력에 더 큰 영향력을 주는 요인은 영어쓰기 자기효능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Ⅰ. 서론 1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1.2. 연구문제 4 Ⅱ. 이론적 배경 5 2.1. 외국어 불안 5 2.1.1. 외국어 불안의 정의 및 특징 5 2.1.2. 외국어 불안과 영어 능력간의 관계에 대한 선행연구 8 2.2. 자기효능감 11 2.2.1. 자기효능감 정의 및 특징 11 2.2.2. 자기효능감과 영어 능력간의 관계에 대한 선행연구 13 Ⅲ. 연구 방법 17 3.1. 연구 대상 17 3.2. 연구 도구 17 3.2.1. 영어 쓰기 불안 설문지 18 3.2.2.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 설문지 21 3.3. 연구 절차 23 3.4. 자료 분석 23 Ⅳ. 연구결과 25 4.1. 영어 쓰기 불안 정도 25 4.2.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 정도 29 4.3. 영어 쓰기 불안,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이 영어 쓰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 33 4.3.1. 영어 쓰기 불안, 자기효능감과 영어 쓰기 능력 간 상관분석 33 4.3.2. 영어 쓰기 불안과 영어 쓰기 자기효능감 간 상관분석 35 4.3.3. 영어 쓰기 불안, 영어 자기효능감이 영어 쓰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 36 Ⅴ. 결론 및 제언 38 5.1. 결론 및 논의 38 5.2. 제언 및 제한점 40 참고문헌 42 부록 51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 - |
dc.rights | 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 - |
dc.title | 영어쓰기 불안감, 영어쓰기 자기효능감이 영어쓰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 - |
dc.contributor.department |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 - |
dc.date.awarded | 2018. 8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identifier.localId | 887690 | - |
dc.identifier.uci | I804:41038-000000027925 | - |
dc.identifier.url | 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common/orgView/000000027925 | - |
dc.subject.keyword | 영어쓰기 자기효능감 | - |
dc.subject.keyword | 영어쓰기 불안감 | - |
dc.subject.keyword | 영어쓰기 능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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