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둥측면충돌시험기준에 따른 차체변형 및 인체상해 특성 연구

Alternative Title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vehicle body deformation and dummy injury subjected by transitional side-pole impact test protocols in Korea
Author(s)
인정민
Alternative Author(s)
In Jeongmin
Advisor
홍민성
Department
공학대학원 기계공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6-08
Language
kor
Keyword
기둥측면충돌차체변형인체상해평가방법인체모형pole impact testcrash testdummytest protocol
Abstract
신차안전도평가(NCAP)은 최신 안전장치 보급 및 급변하는 도로환경에서의 자동차제작사에 자동차안전성을 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계속하여 평가시험방법을 개선하고 있다. 신차안전도평가에서는 도로에서의 지주 및 전신주에 충돌로 인한 차체의 국소적인 측면 충돌로 인한 인체상해를 감소하기 위하여 기둥측면충돌시험을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최근 도로교통환경의 변화로 자동차의 대표적인 기둥충돌사고 유형의 개선이 필요하며, 또한 충돌사고를 반영한 충돌평가시험에서 더욱 생체충실도가 우수한 인체모형의 개발로 인하여 새롭게 2014년 세계기술기준(GTR No. 14)이 제정되었고, 국내에서도 이를 반영한 새로운 신차안전도평가(NCAP)에 기둥측면충돌시험을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국내 신차안전도평가(NCAP)에 기둥측면충돌시험은 국내환경을 반영하여 2015년부터 국내만의 과도기적인 충돌속도 및 충돌각도가 개선된 평가시험법을 적용하고, 2017년부터는 생체충실도가 더욱 우수해진 인체모형을 적용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신차안전도평가(NCAP)에서의 기둥측면충돌시험법의 변경에 따른 인체상해 및 차체변형 등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여, 평가방법 개정의 영향 및 향후 방향성 제시에 대하여 검토하고자 한다. 이에따라 변경된 기둥측면충돌시험법으로 동일 차량으로 비교평가시험을 수행하여 인체상해 발생 경향을 비교한 후 국내에서 그해의 신차로 평가한 국내 신차안전도평가(NCAP)에서 2014년 기둥측면충돌평가시험(90° 29km/h)과 2015년도 기둥측면충돌평가시험(75° 32km/h)을 비교하여 그 영향에 대한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새로운 기둥측면충돌시험법에서 인체상해도가 더 높게 나오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머리상해지수(HIC36)는 변별력의 향상하기 위하여 새로운 인체모형(World SID)의 도입이 타당하며, 흉추(T12) 하중 및 복부내부하중의 경우 국내 신차안전도평가(NCAP) 기둥측면충돌시험에서 현재 인체상해평가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기둥충돌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감소를 위하여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졌다. 본 논문의 결과는 현재 국내의 신차안전도평가의 기둥측면충돌평가시험의 개선에 따른 영향 및 타당성을 확인하였고, 향후 평가방법 개정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거이라고 생각한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8911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 >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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