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통증 환자를 통한 케타민 정맥 투여의 진통 효과와 구분되는 항우울 효과 연구

Author(s)
박지웅
Advisor
노재성
Department
일반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5-02
Language
kor
Abstract
연구 배경: 최근 연구들은 저용량의 케타민 치료가 수시간 혹은 수일 안에 우울 증상을 유의하게 호전시켰음을 증명해 왔다. 본 연구는 만성 통증 환자에서 케타민이 기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방법: 2013년 1월, 단일 기관에서 케타민 치료를 받는 통증클리닉 외래 환자 40명이 설문에 응하였다.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가 각 대상자의 기분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이후 케타민이 1시간에 걸쳐 모든 대상자에게 정맥 투여되었다 (평균 1.2mg/kg). 우울, 불안, 통증을 평가하는 시각적 아날로그 스케일 (Visual Analogue Scale, VAS)이 투여 직전과 투여 시작 3시간 후에 각각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우울, 불안, 통증을 측정하는 VAS 점수는 케타민 투여 후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케타민 투여 전에는 우울, 불안, 통증을 측정하는 VAS 점수들끼리 서로 유의한 영향을 미침이 확인되었으나 케타민 투여 후에는 통증에 대한 VAS 점수와 우울, 불안에 대한 VAS 점수 사이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케타민 투여 후 우울과 불안의 상관관계는 여전히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케타민 정맥 투여의 진통 효과와는 구분되는 항우울 효과를 밝히기 위해서 만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도된 최초의 연구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인간에게서 케타민의 항우울 효과가 그것의 진통 효과와는 별개의 기전으로 작용한다는 가능성을 높였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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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Medicine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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