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의 중증 외상환자의 전원 현황과 문제점

Alternative Title
Current State and Problem of the Transfer of Severely Injured Patients in One 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
Author(s)
이원철
Alternative Author(s)
Lee Won Chul
Advisor
이국종
Department
일반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1-02
Language
kor
Keyword
외상전원손상정도계수
Abstract
교통사고, 산업자해, 자살 등의 증가로 인해 외상환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중증 외상에 해당하는 손상정도계수 15점 이상의 외상환자들도 매년 수만 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아직 외상전달체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고 중증 외상환자 치료를 전담할 외상전문센터 또한 부족하며 응급의료센터는 입원대기환자 및 비 외상환자의 내원 증가로 인한 진료지연 등으로 인해 많은 중증 외상환자들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술 및 중환자치료를 위해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을 가고 있다. 이에 저자는 2008년 경기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외상환자 중에서 손상정도계수 15점 이상의 중증 환자임에도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을 보내야만 했던 환자들의 특성 및 전원 이유 등을 분석하여 중증 외상환자의 전원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환자 중 24.1%에 해당하는 19,731명이 외상환자였으며 이중 손상정도계수 15점 이상이면서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을 간 중증 환자는 총 108명이었다. 중증 환자를 전원 보낸 이유로는 중환자실 부족이 48명(44.4%)으로 가장 많았으며 빠른 응급수술을 위해서 간 경우가 30명(27.8%)으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 중증 외상환자들이 전원 의뢰된 의료기관으로는 2차 의료기관으로 93명(86.1%)이 이송되었으며 3차 의료기관으로 전원된 경우는 단 6명뿐이었다. 2009년부터는 본원 응급의학교실 내 외상외과 분과를 활성화하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중증 외상환자의 수술 및 입원 치료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2009년에서는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을 간 중증 환자의 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어든 15명이었다. 국내에서 상당수의 중증 외상환자들이 비록 외상전문센터는 아니지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류로 최종 치료를 위해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을 가고 있었다. 중증 환자들이 타 의료기관으로 전원되는 이유로는 중환자실의 부족, 수술의 지연, 담당 의료진의 부재 등과 같은 외상환자 치료를 전담할 시설 및 인력의 부족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들이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었다. 응급의학교실 내 외상외과 분과의 활성화만으로도 중증 외상환자의 전원을 상당수 줄일 수 있었으며 국내 중증 외상환자를 위한 외상전달체계의 확립 및 외상전문센터의 설립에 의료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7708
Fu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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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Medicine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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