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전방 추체간 유합군과 후외측 유합군의 후관절 변화

Author(s)
이진열
Advisor
전창훈
Department
일반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0-02
Language
kor
Keyword
요추 전방 추체간 유합군후회측 유합군후관절변화
Abstract
목 적 : 컴퓨터 단층촬영을 이용하여 요추 전방 추체간 유합술과 후외측 유합술 후 유합 분절 및 인접 분절 후관절의 변화를 관찰 및 비교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요추의 퇴행성 질환으로 전방 추체간 유합술과 후외측 유합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 및 수술 후 2년 이상 컴퓨터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추시 관찰하였다. 이들 중 요추 전방 추체간 유합술을 시행한 32 례의 대상군과, 요추 후외측 유합술을 시행한 28 례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3 명의 척추외과의가 독립적으로 각각 3회씩, 두군의 수술 전 및 최종 추시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수술 유합 분절 및 인접 분절 상하 후관절의 변화를 Pathria가 사용하였던 4단계로 나누어(정상, 관절 간격의 감소, 후관절의 비대 또는 관절 연골의 경화, 골극을 포함한 심한 관절염) 그 변화와 수술 전후의 후관절 향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 과 : 퇴행성 요추 질환으로 전방 추체간 유합술 또는 후외측 유합술 시행하고, 2년 이상 추시 관찰 시행 후 인접 분절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 및 후관절 향성의 변화를 컴퓨터 단층 촬영을 이용 측정하였다. 후관절 퇴행성 변화를 pathria grade로 관찰한 결과, 후외측 유합술군에서 유합 상부 분절의 후관절 퇴행성 변화가 의미 있게 진행하였으나(P=0.015:우측 후관절, P=0.038:좌측 후관절), 전방 추체간 유합술과 비교시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후관절 향성도 각 군에서 수술 전과 수술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변화하지 않았고(P=0.464:전방 추체간 유합술, P=0.229:후외측 유합술), 두군 간의 비교에서도 차이가 없었다.(P=0.860) 유합 분절에서는 전방 추체간 유합술(P=0.001:우측 후관절, P=0.002:좌측 후관절)과 후외측 유합술 두 군에서(P<0.001:우측 후관절, P<0.001:좌측 후관절)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진행하였으나, 전방 추체간 유합술군과 후외측 유합술군에서 차이는 없었다. 유합부위에서 후관절의 향성도 각 군에서 수술 전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123:전방 추체간 유합술,P=0.183:후외측 유합술), 두군 간의 비교에서도 통계학적 의미는 없었다.(P=0.217) 결 론 : 유합 부위에 인접한 상부 분절에서는 후외측 유합술에서 퇴행성 변화가 진행하였고, 유합 분절에서는 전방 추체간 유합술 및 후외측 유합술에서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진행하였으나, 두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인접 분절 및 유합분절의 후관절 퇴행성 변화 및 향성의 변화는 척추 퇴행의 자연 경과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변화는 수술 후 만성 요통의 원인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 적 : 컴퓨터 단층촬영을 이용하여 요추 전방 추체간 유합술과 후외측 유합술 후 유합 분절 및 인접 분절 후관절의 변화를 관찰 및 비교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요추의 퇴행성 질환으로 전방 추체간 유합술과 후외측 유합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 및 수술 후 2년 이상 컴퓨터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추시 관찰하였다. 이들 중 요추 전방 추체간 유합술을 시행한 32 례의 대상군과, 요추 후외측 유합술을 시행한 28 례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3 명의 척추외과의가 독립적으로 각각 3회씩, 두군의 수술 전 및 최종 추시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수술 유합 분절 및 인접 분절 상하 후관절의 변화를 Pathria가 사용하였던 4단계로 나누어(정상, 관절 간격의 감소, 후관절의 비대 또는 관절 연골의 경화, 골극을 포함한 심한 관절염) 그 변화와 수술 전후의 후관절 향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 과 : 퇴행성 요추 질환으로 전방 추체간 유합술 또는 후외측 유합술 시행하고, 2년 이상 추시 관찰 시행 후 인접 분절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 및 후관절 향성의 변화를 컴퓨터 단층 촬영을 이용 측정하였다. 후관절 퇴행성 변화를 pathria grade로 관찰한 결과, 후외측 유합술군에서 유합 상부 분절의 후관절 퇴행성 변화가 의미 있게 진행하였으나(P=0.015:우측 후관절, P=0.038:좌측 후관절), 전방 추체간 유합술과 비교시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후관절 향성도 각 군에서 수술 전과 수술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변화하지 않았고(P=0.464:전방 추체간 유합술, P=0.229:후외측 유합술), 두군 간의 비교에서도 차이가 없었다.(P=0.860) 유합 분절에서는 전방 추체간 유합술(P=0.001:우측 후관절, P=0.002:좌측 후관절)과 후외측 유합술 두 군에서(P<0.001:우측 후관절, P<0.001:좌측 후관절)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진행하였으나, 전방 추체간 유합술군과 후외측 유합술군에서 차이는 없었다. 유합부위에서 후관절의 향성도 각 군에서 수술 전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123:전방 추체간 유합술,P=0.183:후외측 유합술), 두군 간의 비교에서도 통계학적 의미는 없었다.(P=0.217) 결 론 : 유합 부위에 인접한 상부 분절에서는 후외측 유합술에서 퇴행성 변화가 진행하였고, 유합 분절에서는 전방 추체간 유합술 및 후외측 유합술에서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진행하였으나, 두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인접 분절 및 유합분절의 후관절 퇴행성 변화 및 향성의 변화는 척추 퇴행의 자연 경과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변화는 수술 후 만성 요통의 원인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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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Medicine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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