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평가등급의 타당성 분석

Alternative Title
Kim Tae Ho
Author(s)
김태호
Alternative Author(s)
Kim Tae Ho
Advisor
한봉희
Department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09-08
Language
kor
Keyword
기술평가등급재무성과중소기업타당성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에 대해 부여한 기술평가등급이 타당한지를 재무성과 변수들과의 연관성을 통해 살펴보는 것이다. 기술평가등급은 해당기업의 기술력 가치를 나타내는 척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술평가등급이 높을수록 기술력이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며, 그렇다면 해당기업의 최근 또는 미래의 재무성과가 좋게 나타나리라 기대된다. 기술평가등급을 받은 기업의 재무성과로서 수익성, 활동성, 기술혁신성, 그리고 안정성을 고려하며 이 각각은 매출액경상이익률, 총자산회전율, 연구개발투자비율, 그리고 부채비율이라는 재무비율로서 측정한다. 표본은 기술보증기금이 2005년도와 2006년도에 걸쳐 기술평가를 통해 등급을 부여한 2,243개의 기업이다. 검증 결과, 최근의 매출액경상이익률, 총자산회전율 그리고 연구개발투자비율이 높을수록, 그리고 최근의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기술평가등급은 높게 나타났다. 이는 기술평가등급이 높을수록 최근 재무성과가 좋다는 것을 지지하는 증거이다. 그러나 기술평가등급이 높을수록 미래 재무성과가 좋을 것이라는데 대해서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 이를 지지하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기업의 재무성과가 시장의 변동성과 그 밖의 수없이 많은 변수들의 영향을 받는 것을 고려할 때 이와 같은 결과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가 강하진 않지만 일정 수준에서 타당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7124
Fu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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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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