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beta-casein 유전자의 3' 말단 부위의 cis-acting element가 유선 상피 세포내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

Alternative Title
kim byoung ju
Author(s)
김병주
Alternative Author(s)
kim byoung ju
Advisor
민병현
Department
일반대학원 응용생명공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07-08
Language
kor
Keyword
mRNA stabilityporcine beta casein geneluciferase assay
Abstract
형질전환 동물 생산에는, 조직 및 시기 특이적 발현 조절이 가능 하다는 장점 때문에 유즙 내로 외부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시스템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한, 여러 중소 가축 중, 그 대상 축종으로 많은 산자수 등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진 돼지가 많이 이용된다. 유성분 중 30%를 차지하는 beta-casein 유전자의 전사조절인자는 형질전환 동물의 유즙에서 유용 단백질을 생산하는데 주로 이용된다. 단백질의 합성조절은 promoter 활성뿐 만 아니라 mRNA의 안정성에 의해서도 좌우된다. 특히, polyadenylation에 의한 poly(A)의 길이는 in vivo와 in vitro에서 mRNA 안정성에 영향을 주며, 이는 곧 target gene의 변역 효율과 직결된다. 이러한 mRNA 안정성이 목적 유전자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3'-UTR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이 3'-UTR 내의 poly(A) signal을 기준으로 putative cytoplasmic polyadenylation element (CPE) 부위와 downstream elements (DSE: U-rich, G-rich, GU-rich)의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각각의 element를 기준으로 15 종의 luciferase reporter vector를 제작하여, 생쥐 유선 세포주인 HC11과 돼지의 유선 세포인 PMGC에 각각 transfection시킨 후 48시간 동안 배양하고 luciferase 발현량을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전사 억제제(actinomycin D) 처리 후 시간 변화에 따른 luciferase 발현량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putative CPE와 DSE의 상관관계가 발현량, 즉 mRNA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였다. 돼지의 beta-casein 3'-UTR 상의 exon 9에 존재하는 CPE 3와 DSEs만이 결합된 construct (pGL3-PEI-PA#10)가 Act D 처리 후, 가장 높은 발현량을 나타내었으며, mRNA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사료된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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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Applied Biotechnolog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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