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ton 부도거리 모형의 실증적 분석

Alternative Title
Jae shin Lee
Author(s)
이재신
Alternative Author(s)
Jae shin Lee
Advisor
구형건
Department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09-02
Language
kor
Keyword
구조모형Merton모형Naive model신용위험
Abstract
Bharath와 Shumway는 “Forecasting Default with the Merton Distance to Default Model", RFS,2008에서 미국 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Merton모형의 유의성을 테스트 하였다. 본 논문은 Merton의 채권 가격 결정 모델 (1974)에 근거하여 부도 확률을 추정하는 Merton distance to default (DD) 모형의 유의성을 Bharath와 Shumway가 이용한 방법론을 적용하여 KOSPI 상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해 보고, 그들의 주장이 미국과 다소 시장 여건이 다른 국내 시장에서도 성립하는 지 여부를 검토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Merton 모형을 이용하여 부도 확률을 계산한 결과와, 이를 대체하기 위해 Bharath와 Shumway가 제안한“naive"한 모델을 통해 계산된 부도 확률을 비교해 보았다. “naive”한 모델은 Merton 모형에서 쓰이는 부도거리(distance to default)의 구조적인 형태를 동일하게 사용하지만, 실질적으로 iterative한 방법을 통해 내재부도확률(implied probability of default)을 계산해 낼 필요가 없는 단순성을 지닌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시장에 있어서도 이러한 “naive"한 예측치가 Merton DD 모형 의 예측치 보다 hazard models내의 유의성과 out-of-sample 테스트의 예측력에 있어 좀 더 우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Merton DD 모형은 부도에 대한 충분한 확률 예측치를 도출한다고 볼 수는 없으나, Merton DD 모형의 함수적 형태 는 부도 위험을 예측하는데 유용하다는 Bharath와 Shumway의 주장은 KOSPI 기업을 대상으로 검증하였을 때에도 설득력을 갖는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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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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