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사진에 있어서 가장 기본 소재임과 동시에 제일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지만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카메라에 들어오는 빛을 다루는 일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어두운 곳에서 양질의 사진을 찍는 일은 쉽지가 않다. 특히 고급형 카메라보다 심플하고 휴대가 간편한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에서 양질의 사진을 얻는 것은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그와 같은 장비로 촬영된 저명암대비영상(low dynamic range images : LDRI)의 노출을 후보정으로 조절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입력영상의 노이즈(noise)를 제거하고, 획득한 영상을 기본레이어와 상세레이어로 분리(two-scale non linear decomposition)한다. 분리된 두개의 레이어 중 기본영상(base image)의 노출을 조절하고, 상세영상(detail image)를 개선한 후 다시 하나로 합쳐 결과물을 얻는다. 본 논문의 접근방식은 빠르고 간단하며 효율적이고 사용하기 쉽다. 또한 연구결과는 휴대폰과 같은 휴대가 가능한 장비에서 직접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실험결과에 의하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 및 장비 운영자에게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결과물들은 OpenCV1.0을 사용하여 AMD Athlon 3000+ CPU와 GeForce 6600 GT 그래픽 카드에서 구현한 결과이다.
Alternative Abstract
luminance is the basic material and the most important element of taking pictures. however it is difficult for common user not experts to handle luminance through the camera lens with the shutter and take good picture in a unlightened dark room. In particular it is difficult to get good quality photographs using simple and hand-held digital cameras or cellular phones than luxury camera. We introduce a new method to control exposure of low dynamic range images(LDRI) which is taken by such tools. At first, denoise an input image and split into base and detail layers(two-scale non linear decomposition). We use base layer to control exposure and detail layer to preserve and improve details. Then the layers are recombined and processed to produce the final output. Our approach is fast, easy and essential. According to experiment results, out method can be used in various way, so we hope that it is useful tools for u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