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상 담체공정을 이용한 하수고도처리

Author(s)
최연조
Advisor
정윤진
Department
산업대학원 환경공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06-08
Language
kor
Keyword
media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처리효율과 공간적 측면을 고려하여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는 공정으로서 고정미생물 이용 유동상 담체공정을 통한 오산하수처리장 Pilot Plant 실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수행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오산시 하수처리장의 경우 실험기간동안 유기물의 농도는 우리나라 하수처리장의 유입원수 수질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입수 성상은 평균 농도가 BOD 71mg/L, CODmn 53mg/L, CODcr 200 mg/L, SS 82mg/L로 유입이 되었는데 BOD 85.1%, CODmn 70.3%, CODcr 82.3%L, SS 91.3%의 제거율을 나타내었다. 질소 제거효율을 살펴본 결과 오산하수처리장 운전기간중의 유입 및 유출수의 TKN농도 결과는 유입수의 평균 TKN 농도 27.7mg/L로 유입수의 TKN 농도는 크게 변화가 없이 평균 89%의 TKN제거율을 나타내었다. 본 담체공정에 있어서 온도저하에 따른 NH4-N의 제거율을 살펴보았는데, NH4-N의 제거율은 수온이 10℃부근에서는 효율은 77%, 10℃이상에서의 제거율은 92.4%의 높은 효율로 처리되었다. 이러한 높은 효율을 나타낼 수 있었던 이유는 증식율이 낮은 질산화균을 wash out 시키지 않고 질산화용 담체(BioPOP-Plus??)에 효과적으로 부착시켜 고농도의 질산화균을 유지시킬 수 있었다. 운전기간 동안 유출수의 SS의 농도는 평균 6.7mg/L로 91.8%의 제거율을 보였는데 이는 활성슬러지의 침강성이 안정된 상태로 운전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총괄적으로 방류수의 수질을 고려할 때, 기존처리장의 고정미생물이용 유동상 담체공정으로의 개조를 통하여 오산하수처리장은 BOD 10.5mg/L, T-N 10.1mg/L, TKN 2.6mg/L, T-P1.3mg/L의 안정적인 수질을 얻을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유동상 담체 공정을 통하여 높은 처리효율을 얻은 것을 감안하면 기존처리장의 활성슬러지공정의 제한된 체류시간에 도입하거나 적용하였을 경우 하수의 고도처리 기능을 얻을 수 있음이 확인 되었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6308
Fu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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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 > Department of Environmental Safety Engineering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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