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화된 수치심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Subtitle
자기은폐와 속박감의 매개효과
Alternative Title
Min Seong KIM
Author(s)
김민성
Alternative Author(s)
Min Seong KIM
Advisor
김은정
Department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9-08
Language
kor
Abstract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자기은폐와 속박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32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내면화된 수치심, 자기은폐, 속박감, 자살생각, 우울 증상을 측정하고 변인들 간의 관계를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속박감은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살생각 간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둘째로, 자기은폐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살생각 간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매개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자기은폐와 속박감은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살생각 간의 관계를 연속매개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5481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Psycholog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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