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좀 나노 에멀젼화를 통한 이데베논의 안정화 및 경피흡수능향상연구

Author(s)
진인호
Advisor
윤현철
Department
일반대학원 응용생명공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9-08
Language
kor
Abstract
이데베논은 체내 세포의 에너지를 만들고 항산화력이 있는 기능성소재이다. 그러나 빛, 공기, 물, 열 등의 외부 환경에 노출 시 안정하지 못하고 피부 침투도 용이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이데베논을 안정하고 생체 내에 흡수 및 전달 시킬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인지질 유사체를 이용한 리포좀 나노에멀젼을 만듦으로써 안정화가 어렵고 피부 침투도 용이하지 않은 이데베논의 안정성과 피부 침투를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결과 고압균질기를 이용한 최적화는 압력 1,000bar에 3회 통과 시킨 제형부터 입자크기가 작고 유사한 입자크기를 유지하였다. 입자크기는 77.63nm, 입자분산지수(Pdl)는 0.23을 나타내었다. 고압균질기 압력 1,000bar에 3회 통과시킨 이데베논 1%가 포함된 리포좀 나노에멀젼을 계면활성제 함량은 3%, Oil 함량은 4.5%, 콜레스테롤 함량은 0.22%, 폴리소르베이트 60 함량은 0.4%, 에탄올 함량은 10%로 최적화하였다. 이때 입자크기는 53.49nm, 입자분산지수(Pdl)는 0.192, 포집율은 85.15%을 나타내었다. Invitro 경표피 흡수능 실험은 1시간까지는 대조군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2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값의 증가 폭이 커졌으며, 24시간 후 흡수는 13,833.379(μg/cm2)로 이 값은 리포좀 나노에멀젼이 아닌 일반 이데베논을 에탄올에 녹인 흡수량보다 4.6배나 높은 량이다. 최적화 제형을 12주 동안 고온(50℃) 및 저온(4℃), 싸이클, 실온(25℃)에서 안정도를 확인한 결과 침전이나 색변화, 부유물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한 제형을 화장품이나 식품, 의약품에 적용한다면 이데베논이 피부 생체 내에 효과적으로 전달 및 흡수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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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Applied Biotechnolog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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