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및 정서강도와 걱정 간의 관계: 경험회피의 매개효과

Alternative Title
The relationships among intolerance of uncertainty, affect intensity, and worry symptoms: Mediating role of experiential avoidance
Author(s)
이지원
Advisor
김은정
Department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6-08
Language
kor
Keyword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부정적 정서강도경험회피걱정
Abstract
본 연구에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부정적 정서강도가 걱정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서 경험회피가 매개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서 대학생 321명을 대상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정서강도, 경험회피, 걱정을 평가하는 설문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부정적 정서강도는 걱정 증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경험회피를 매개로 하여 걱정 증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부분매개 연구모형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걱정 증상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최근에 관심을 받고 있는 정서강도(특히, 부정적 정서강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불확실성과 부정적인 정서를 강렬하게 느끼는 대학생들이 과도한 걱정을 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서 경험을 회피하는 것에 개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3320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Psycholog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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