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inylacetone으로 인한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및 에너지대사 감소에 따른 대장암세포에서의 세포사멸

Alternative Title
Woo Seung Je
Author(s)
우승제
Alternative Author(s)
Woo Seung Je
Advisor
김홍표
Department
일반대학원 약학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5-02
Language
kor
Keyword
대장암세포succinylacetonehemeapoptosisATP
Abstract
미토콘드리아는 전자 전달 및 산화적 인산화 과정을 통해 세포 에너지를 생산하며 세포 사멸 신호 전달 경로에 관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Heme은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산소 소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Succinylacetone(SA)은 heme생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두 번째 효소인 δ- aminolevulic acid dehydratase의 강력한 억제제이다. 우리는 heme결핍으로 인한 인간대장암 세포의 증식 및 생존을 저해하는 분자학적 기전을 검토했다. 우리는 결장암 세포가 SA에 대해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HCT116 세포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고 SW480세포는 SA에 대한 손상이 거의 없었으며, HT29세포는 중간쯤 위치한다. Heme 생합성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주로 일어나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중심으로 실험을 하였다. 대장암세포를 투과 전자 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TEM)을 통해 관찰한 결과 HT29세포에서 가장 뚜렷하게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되었음을 보았다. 반면에, SA에 가장 낮은 세포생존율을 보인 HCT116 세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Heme결핍이 미토콘드리아의 어떤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pyruvate dehydrogenase complex (PDH)와 전자 전달계 두 부분으로 나눠 실험을 하였다. HCT116세포는 TCA cycle에 필요한 acetyl-CoA를 만들어내는 PDH의 활성이 감소하였음을 보여주었으며, HT29세포는 미토콘드리아의 전자 전달계에서 complex III의 활성이 감소하였음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SW480세포는 SA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HCT116세포는 에너지를 호기성 해당과정을 통해 생산해내는 것을 밝혔고, HT29세포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적 인산화 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밝혔다. 이를 통해 SA에 대해 서로 다른 메커니즘을 통해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3059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Pharmacy > 3. Theses(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