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비 유지 부품의 결품 방지를 위한 발주 정책 연구

Author(s)
이철봉
Advisor
임석철
Department
공학대학원 물류SCM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5-08
Language
kor
Keyword
발주
Abstract
오늘날 반도체 제조의 환경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혁신으로 공정은 점점 세밀화 및 고집적화가 되고 있고 계속적인 반도체의 단가 하락으로 인하여 생산성 향상에 많은 투자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하지만 유지 부품의 결품이 발생하게 되면 365일 24시간 무정지로 운영되고 있는 반도체 생산현장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이 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설비 업체의 대외 신뢰도 하락뿐만 아니라 장비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이 발생 하게 되므로 모든 설비 업체는 유지 부품에 결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유지 부품의 경우 다음과 같은 사유로 인하여 결품이 발생하여 장비 가동이 중지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첫째 안전재고 보다 많은 긴급 오더 발생으로 적시 공급이 불가능 한 경우이다. 반도체 설비의 특성상 어느 부분에 부품이 고장이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고가의 모든 반도체 부품에 대한 재고를 가지는 가는 것은 기업의 재무 정책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둘째 부품 단종으로 인하여 수급이 불가능한 경우다. 반도체 설비는 고가의 장비이므로 사용년수 이상 사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설비를 구성하는 부품의 경우 성능업그레이드 등의 이유로 기존부품을 단종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경우 변경된 부품이 이전제품과 호환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호환성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이 부품이 고장이날 경우 장비전체의 가동이 중지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셋째 잦은 설비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인한 기존부품의 진부화이다. 반도체 공정의 고집적화로 인하여 기존 설비의 개조 및 업그레이드가 발생할 경우 기존 부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경우 설비 업체의 불용 재고 부담이 증가하게 되어 기업의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재고 보유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하여 재고를 미 확보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며 이 부품의 고장은 결품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본 연구는 반도체 유지 부품의 결품이 발생이 하는 경우 고객사 및 설비업체에게 많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반도체 설비 업체의 발주 정책 사례를 들어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량 발주 방식, 정량 발주 방식, DDMRP 방식으로 발주정책을 연구하여 항상 고객에게 변화하는 수요에 결품없이 원활하게 부품을 수급하기 위한방향을 제시하고자한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2911
Fu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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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 > Department of Logistics SCM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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