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은의 biotype과 underlying crestal bone morphology 사이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Alternative Title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ingival biotype and the underlying crestal bone morphology
Author(s)
정구영
Advisor
이광호
Department
임상치의학대학원 임상치의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5-08
Language
kor
Keyword
치은의 biotypeprobe transparency methodscallop치조골의 형태
Abstract
이번 연구의 목적은 상악 전치부에서 하방 치조골의 scallop 크기가 치은의 biotype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지를 평가하여 임상상황에 적용하고자 함이다. 정기검진을 위해 아주대학교 병원 치과에 내원한 환자 중 상악 전치부(상악 좌·우 중절치, 측절치, 견치)에 치은 염증 소견을 보이지 않는 20세부터 50세의 건강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총 40명의 환자, 240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thin type, thick type 각각 20명). Probe transparency method를 사용하여 biotype을 분류하였다. 각각의 gingival biotype 집단에서 CP-BC(mesial contact point에서 alveolar bone crest사이의 거리)와 MID-BC(치아 mid-face 위치에서의 contact point의 연장선과 alveolar crest 사이의 거리)의 차이(SCD, scalloped distance)를 계산하여 하방 치조골의 형태를 비교하였다. Thin biotype 집단과 thick biotype 집단과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2.982, p<.01). Thin biotype은 M=3.00±0.21(mm), thick biotype은 M=2.81±0.20(mm)로 thin biotype의 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 간의 치아 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6개 치아 모두 biotype에 따른 scallop 양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 치아 모두 thin biotype에서 scallop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심미적인 요구도가 다른 부위보다 큰 상악 전치부에서 치은의 biotype에 대한 술자의 이해는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치은 열구에 치주낭 측정기를 적용시켜보는 단순한 술식 하나로 치은의 biotype을 판단할 수 있으며 결국 하방의 치조골의 형태까지 예측하여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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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Clinical Dentistry > Department of Clinical Dentistr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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