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진로결정수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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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이규미 | - |
dc.contributor.author | 송영란 | - |
dc.date.accessioned | 2018-11-08T07:38:11Z | - |
dc.date.available | 2018-11-08T07:38:11Z | - |
dc.date.issued | 2007-02 | - |
dc.identifier.other | 1939 | - |
dc.identifier.uri |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6167 | - |
dc.description |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2007.2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인문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각하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진로결정수준을 측정하고, 각 변인들과 학교생활적응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이런 연구를 기초로 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적응을 잘 하도록 진로교육을 실시할 때 개인을 둘러싼 모든 상황을 고려한 진로지도는 물론, 진로상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진로상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개념적 틀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과 관련하여 설정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연구가설 1. 인문계 고등학생의 진로결정수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정적상관이 있을 것이다. 연구가설 2. 진로결정수준에 대해 학교생활적응 각 변인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각 변인은 각기 다른 영향력을 나타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경기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4개의 인문계 고등학생을 학년별, 성별, 계열을 고려하여 임의표집한 44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진로결정수준을 알기 위하여 Osipow, Carney, Winer, Yanico 및 Koshier(1980)가 개발한 진로결정 검사(Career DecisionScale : CDS)를 고향자(1992)가 우리 문화에 적절한 문장표현으로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Taylor와 Betz(1983)가 개발한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CDMSES-SF)의 단축형을 이은경(2000)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에 포함하여 원문과 대조하여 상황에 적합한 문항으로 수정 혹은 대치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학교생활 적응도는 임정순(1993)의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검사지’와 전호택의 ‘학교생활 검사지’를 참고로 유윤희(1994)가 중·고등학생에 알맞게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Ver. 12.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상관분석 그리고 회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별 연구결과와 논의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결정수준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학교생활적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수준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는 유의미한 상관이 있지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문제해결’은 진로결정수준과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어느 정도 관련성이 존재하며,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영역들과도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지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문제해결’은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영역인 ‘교사관계’간에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수준과 학교생활적응 간에는 약하게나마 서로 관련성이 있으며, 진로결정수준과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영역 중 교우관계와 학교수업 간에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생활적응이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영역들이 진로결정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학교생활적응 하위영역들이 진로결정수준을 약 3%로 낮은 설명량을 나타내고 있으며, 학교생활적응 중 학교수업에 적응을 잘하는 학생이 진로결정 수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결정수준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들이 진로결정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보면 고등학생의 진로결정수준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주며,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목표선택과 문제해결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학교생활적응과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그리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수준에 높은 영향력이 나타났고 학교생활적응에는 미약한 영향력만 나타냈다. 특히 진로결정수준을 높이기 위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목표선택의 수립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영역 중 학교수업에 적응을 잘하는 학생이 진로결정수준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Ⅰ. 서론 =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2. 연구의 가설 = 4 Ⅱ. 이론적 배경 = 5 1. 진로결정수준 = 5 2.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 9 3. 학교생활적응 = 16 Ⅲ. 연구 방법 = 22 1. 연구 대상 = 22 2. 연구 도구 = 23 3. 자료 처리 = 26 Ⅳ. 연구 결과 및 논의 = 28 1. 진로결정수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학교생활적응간의 상관분석 = 28 2. 진로결정수준에 대한 학교생활적응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영향력 = 31 Ⅴ. 요약 및 결론 = 35 1. 요약 = 35 2. 결론 = 38 참고문헌 = 41 부록 = 45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 - |
dc.rights | 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 - |
dc.title | 고등학생의 진로결정수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및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 - |
dc.contributor.department |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 - |
dc.date.awarded | 2007. 2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identifier.localId | 565979 | - |
dc.identifier.url | 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1939 | - |
dc.subject.keyword | 진로결정수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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