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비도시 예비노인의 주거지 및 주거형태에 대한 선호경향 비교연구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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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권순정 | - |
dc.contributor.author | 이인근 | - |
dc.date.accessioned | 2018-11-08T07:00:04Z | - |
dc.date.available | 2018-11-08T07:00:04Z | - |
dc.date.issued | 2008-02 | - |
dc.identifier.other | 7050 | - |
dc.identifier.uri |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4824 | - |
dc.description |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학과,2008. 2 | - |
dc.description.abstract | 국내에서 도시와 비도시의 양극화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패러다임 속에서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고 점차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로 인해 거주민이 살아가고 있는 환경도 점차 양극화 되어가고 있으며 양극화가 심화될 수 록 그 환경 안에 거주하는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제반환경도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노인은 자기가 살아온 주거환경과 같거나 유사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Aging in place 이론에 따라, 각기 다른 환경에서 생활해온 두 지역 거주자가 선호하는 환경에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따라서 Aging in place 이론을 통하여 두 지역 거주자의 선호 주거지역과 주거유형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원인을 추론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도시와 비도시 지역을 설정하여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거주자 10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도출된 결과를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앞서 선행연구를 통해 검증된 노인의 주거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요소인 건강상태와 배우자 유무에 따라 6가지 상황을 제시하고, 각 상황별로 응답자가 70세 노인이 됐다고 가정했을 때, 살고 싶은 거주지역과 주거유형을 선택하게 하였다. Aging in place 이론에 따라 가정한다면, 도시 거주자는 선호 거주지로써 도시를 선택하는 빈도가 높아야 하며, 비도시 거주자는 반대로 비도시 지역의 선택 빈도가 높아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주거 유형에 있어서도 아파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도시 거주자들의 희망 주거유형으로는 아파트의 선택비율이 비도시 지역 거주자보다 높게 나타나야 하고, 비도시 거주자도 아파트 보다는 단독주거의 선택 비율이 높아야 하며, 개인의 선택 역시 현재 아파트 거주자는 선호 주거유형으로 아파트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위와 같은 가정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여 두 지역에서 거주 선호도에 차이가 발생하는지 발생한다면 , 어떤 방향으로 발생하는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우선 제시된 6가지 상황에서 희망 거주지를 두 지역 거주자에게 질문해본 결과 비도시 거주자는 건강이나 배우자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거의 대부분이 자신이 살고 있는 현재 지역에 살기를 희망한다고 응답했고, 도시지역 거주자는 크게 현재거주지를 택한 응답자와 도시를 벗어난 한적한 교외지에서 살고 싶다는 응답자로 구분되었으며,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점차 현재 거주지인 도시지역에서의 거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주거유형에 있어서는 전체 주거비율 중 60% 이상이 단독주택을 차지하고 있는 현리 거주자가 선호 주거유형으로 현재와 동일한 주거를 선택한 빈도가,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을 제외하고 50~60%내외로 나타났으며, 도시는 30%내외로 매우 낮게 나타나 Aging in place 이론의 방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인 분석결과 도심 응답자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아파트 거주자가 선호주거 유형으로 교외지에 위치한 단독형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았고, 건강이 악화되면서 노인거주시설의 선택 빈도가 더해져 현재와는 다른 주거의 선택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점은 두 지역 모두 건강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노인거주시설의 선택 빈도가 매우 높아진다는 점인데, 이는 비도시 거주자가 건강 악화에 상관없이 현재 거주지를 선택했던 모습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며, 노인 시설의 입소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던 예전의 시각이 많이 개선되었음을 나타내주는 결과이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해 향후 노인시설 계획에 있어서 도시와 비도시 거주자의 선호에 맞는 유형을 도출해 보면, 건강이 비교적 양호한 비도시 지역 거주자를 위한 시설은, 비도시 거주자가 현재 거주지에 대한 선호도가 강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모든 서비스의 공급이 자체적으로 가능한 대형화된 서비스 집약형 시설의 계획보다 식사나 취미생활 교육 등, 서비스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분담하여 지역 거주민이 언제든지 시설을 방문해 활동 할 수 있는 지역에 기반을 둔 소규모 지역 밀착형 시설의 계획이 바람직 할 것이다. 건강이 비교적 양호한 도시지역 거주자를 위한 시설의 입지는 도시보다 도시로부터 일부 이격돼 있지만 교통이 편리하여 도시나 현재 거주지로의 접근이 용이해 다양한 생활편의를 위한 서비스나 의료서비스 접근이 비교적 쉬운 교외지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시설의 형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등이 보장되는 단독형이면서 서비스 센터가 중심에 위치하여 기초적인 생활보조 서비스 수급이 가능한 형태가 적합할 것이다. 하지만 두 지역 모두 건강 상황이 악화 될 경우, 의료서비스를 우선 고려하는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도시 거주자를 위한 시설의 입지적 위치는 대형 병원이 인접해 있고,각종 생활편의 서비스 이용이 용이한 현 거주지인 도시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비도시 거주자는 현 거주지 내에 의료서비스 수급이 가능한 시설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1. 서론 = 1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 1 1.2 연구의 내용 및 범위 = 2 1.3 연구의 방법 = 2 2. 선행연구 고찰 = 4 2.1 Aging in place = 4 3. 연구의 설정 = 6 3.1 설문조사 대상의 설정 = 6 3.2 설문조사 지역의 설정 = 6 3.3 설문 내용의 구성 = 7 4. 조사대상의 의식조사 및 분석 = 13 4.1 도시와 비도시 거주자의 기본정보 비교 = 13 4.2 도시와 비도시 거주자의 일반사항과 주거지 및 주거유형 간 유의 여부 = 16 4.2.1 지역별 거주자 일반사항과 주거지 선호 간 유의여부 = 16 4.2.2 지역별 거주자 일반사항과 주거유형 선호 간 유의여부 = 20 4.3 도시와 비도시 거주자의 현 거주성향과 선호 거주성향의 관계 = 23 4.3.1 현 거주위치 - 희망 거주위치 = 24 4.3.2 현 주거유형 - 희망 주거유형 = 29 4.3.3 현 거주성향 - 희망 거주성향 = 37 4.3.4 현 거주위치 - 희망 주거유형 = 40 4.3.5 현 주거유형 - 희망 거주위치 = 43 5. 결론 = 45 5.1 결론 = 45 5.2 연구의 한계 = 47 참고문헌 = 48 Abstract = 50 부록 = 52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 - |
dc.rights | 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 - |
dc.title | 도시와 비도시 예비노인의 주거지 및 주거형태에 대한 선호경향 비교연구 | - |
dc.title.alternative | Lee, In Keun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Lee, In Keun | - |
dc.contributor.department | 일반대학원 건축학과 | - |
dc.date.awarded | 2008. 2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identifier.localId | 566584 | - |
dc.identifier.url | 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7050 | - |
dc.subject.keyword | 예비노인 | - |
dc.subject.keyword | 주거지 | - |
dc.subject.keyword | 주거형태 | - |
dc.description.alternativeAbstract | As time goes by, environmental gap is getting bigger between Korean urban and rural. According to "Aging in place" theory, the elderly usually want to live in the same residential environment that they are living in. so it can be supposed that the urban and rural residents' preference on residential location and housing types is different. so this study aims to compare with preference on residential location and housing types between urban and rural residents. If there are some difference between two locations, how different their preference related with residential conditions and what is the cause of this difference are the purpose of this study. and the result contribute for the design of seniors residence that is reflected in characteristics of location residents. The result are as followed: Firstly, Location preference : Urban residents have a preference for rural as residential location than urban. but oppositely the rural wanted to live in their own location, no matter what they have problem with their health. they want to solve their problem related with cares and anything that is difficult to solve by themselves, in the regional community. Second, Housing types preference : Urban residents have a preference for a detached house than apartment as their preference housing type, when they are healthy. and it's the same with the rural. but when there have some problem with their health, preference of senior's housing types increase in. key word : Urban residents, Rural residents, preference of residential location and housing types, seniors housing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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