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NFT의 동적 콘텐츠 적용 방안 연구

Abstract

블록체인 기반 NFT는 미술, 음악 같은 예술 분야와 온라인 게임, 메타버스 같은 가상세 계와 IoT, 부동산, 스포츠 같은 물리세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ERC-721 기반의 NFT는 여러 한계가 존재하며,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NFT의 동적 콘텐츠 적용이 필요한 실정이다. <br> NFT의 동적 콘텐츠 적용은 블록체인에 배포된 Metadata를 변경해야 하며, Metadata와 Media Data의 저장소 위치에 따라 Server-Client, Peer to Peer, On Chain 방식으로 구분 할 수 있다. Server-Client는 최초 Minting 할 때 전달한 RESTful URI의 response Metadata를 변경하는 방식이며, Peer to Peer와 On Chain은 TokenURI에 각각 IPFS 주 소와 Base64로 Encoding 한 Data URL Scheme을 Metadata로 전달하여 새로운 트랜잭션 을 통해 NFT의 Metadata를 변경하는 방식이다. <br> 각 방식을 트랜잭션 수수료와 보안성으로 실험 및 분석한 결과, Server-Client는 추가적인 트랜잭션 수수료를 발생시키진 않았지만 중앙화된 서버로 구성되어 낮은 가용성,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결과를 보였고, Peer to Peer는 On Chain 방식 대비 높은 트랜잭션 수수 료를 소모하지 않았지만 Server-Client보다 높은 가용성과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결과 를 보였다. On Chain은 높은 가용성과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트랜잭션 발생 시 전송하는 높은 데이터의 크기로 많은 트랜잭션 수수료가 소모되는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