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간호사의 의도적 반추, 자기 노출, 사회적 지지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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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김희준 | - |
dc.contributor.author | 민새미 | - |
dc.date.accessioned | 2022-11-29T03:01:09Z | - |
dc.date.available | 2022-11-29T03:01:09Z | - |
dc.date.issued | 2022-02 | - |
dc.identifier.other | 31588 | - |
dc.identifier.uri |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20815 | - |
dc.description |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간호학과,2022. 2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외상성 사건의 경험, 의도적 반추, 자기 노출, 사회적 지지와 외상 후 성장 수준을 파악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규명하며,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경기도 S시에 소재한 A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중환자실 간호사 중 중환자실 근무경력이 6개월 이상이고, 중환자실에서 환자에게 직접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 1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21년 9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총 157부가 결과분석에 사용되었다. 외상성 사건의 경험은 조금진(2014)의 외상성 사건의 경험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의도적 반추는 Cann 등(2011)이 개발한 사건 관련 반추 척도를 안현의 등(2013)이 번안하고 타당화한 한국판 사건 관련 반추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기 노출은 박준호(2007)의 자기 노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사회적 지지는 박지원(1985)의 사회적 지지 척도를, 그리고 외상 후 성장은 Tedeschi와 Calhoun(1996)이 개발한 외상 후 성장 척도를 송승훈 등(2009)이 번역·재구성하여 타당화한 한국판 외상 후 성장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환자실 간호사의 외상성 사건의 경험은 55점 만점에 평균 31.71±6.74점이었다. 중환자실 간호사가 업무 중 가장 많이 경험하는 외상성 사건은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환자의 간호였으며, 중환자실 간호사가 경험한 외상성 사건 중 가장 괴로움을 주는 사건 역시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환자의 간호였다. 2.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도적 반추의 평균 점수는 30점 만점에 17.17±4.68점이었으며, 자기 노출의 평균 점수는 70점 만점에 46.61±12.01점, 사회적 지지의 평균 점수는 125점 만점에 91.54±16.05점이었고, 외상 후 성장의 평균 점수는 80점 만점에 44.17±14.18점이었다. 3. 중환자실 간호사의 외상 후 성장은 중환자실 경력(t=2.09, p=.039)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년 미만인 간호사(46.21±14.36)가 5년 이상인 간호사(41.50±13.58)보다 외상 후 성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외상 후 성장은 의도적 반추(r=0.356, p<.001), 자기 노출(r=0.392, p<.001), 사회적 지지(r=0.536,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외상 후 성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β=0.40, p<.001), 자기 노출(β=0.25, p<.001), 의도적 반추(β=0.24, p<.001)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외상 후 성장 증진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및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중증 환자에게 직접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중환자실 간호사가 외상성 사건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도모하여 환자를 위한 질적인 간호를 제공하는데 기여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Ⅰ.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1 B. 연구의 목적 6 C. 용어의 정의 7 Ⅱ. 문헌고찰 10 A. 중환자실 간호사의 외상 후 성장 10 B. 중환자실 간호사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4 Ⅲ. 연구방법 22 A. 연구설계 22 B. 연구대상 22 C. 연구도구 24 D. 자료수집방법 27 E. 윤리적 고려 28 F. 자료분석방법 29 Ⅳ. 연구결과 30 A. 대상자의 특성 30 B. 대상자의 외상성 사건의 경험, 의도적 반추, 자기 노출, 사회적 지지 및 외상 후 성장의 정도 33 C.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외상 후 성장의 차이 37 D. 대상자의 의도적 반추, 자기 노출, 사회적 지지, 외상 후 성장의 상관관계 39 E. 대상자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2 Ⅴ. 논의 44 Ⅵ. 결론 및 제언 55 A. 결론 55 B. 제한점 및 제언 56 참고문헌 57 부 록 67 ABSTRACT 81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 - |
dc.rights | 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 - |
dc.title |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도적 반추, 자기 노출, 사회적 지지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 - |
dc.title.alternative | Post-traumatic Growth and it’s associations with Deliberate Rumination, Self-disclosure, and Social Support among Intensive Care Unit Nurses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Sae-Mi Min | - |
dc.contributor.department |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 - |
dc.date.awarded | 2022. 2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identifier.localId | 1245294 | - |
dc.identifier.uci | I804:41038-000000031588 | - |
dc.identifier.url | https://dcoll.ajou.ac.kr/dcollection/common/orgView/000000031588 | - |
dc.subject.keyword | 사회적 지지 | - |
dc.subject.keyword | 외상 후 성장 | - |
dc.subject.keyword | 의도적 반추 | - |
dc.subject.keyword | 자기 노출 | - |
dc.subject.keyword | 중환자실 간호사 | - |
dc.description.alternativeAbstract | This descriptive study aims to identify ICU nurses’ experience of traumatic events, deliberate rumination, self-disclosure, social support, and post-traumatic growth(PTG), and to explore relationships among the variables. Participants in this study included 160 nurses who have provided direct care for patients for six months or more in ICUs at a university hospital in Provinc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3 to September 24, 2021, and, in total, 157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analysis. Experience of traumatic events was measured using the instrument developed by Geumjin Cho(2014). Deliberate rumination was measured using the Korean version of event-related rumination inventory, which was originally developed by Cann et al.(2011) and validated by Ahn et al.(2013). Self-disclosure and social support were measured using the scale developed by Joon Ho Park(2007) and Jee Won Park(1985), respectively. PTG was measured using the Korean version of PTG inventory, which was developed by Tedeschi and Calhoun (1996) and validated by Song et al.(2009).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s,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The mean score of the ICU nurses’ traumatic event experience was 31.71±6.74 out of 55. The traumatic event that the ICU nurses experienced most was abnormal behaviors of patients. The most stressful event of all traumatic ones that the ICU nurses experienced was also caring for patients acting abnormally. 2. The mean scores of the ICU nurses’ deliberate rumination, self-disclosure, social support and PTG were 17.17±4.68 out of 30, 46.61±12.01 out of 70, 91.54±16.05 out of 125, and 44.17±14.18 out of 80, respectively. 3. The ICU nurses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t PTG level by their length of ICU career(t=2.09, p=.039). Those with experience less than five years(46.21±14.36) demonstrated significantly greater PTG than those with five years and more(41.50±13.58). 4. PTG ha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with deliberate rumination(r=0.356, p<.001), self-disclosure (r=0.392, p<.001), and social support(r=0.536, p<.001). 5. Factors that affect PTG significantly were found in the order of social support(β=0.40, p<.001), self-disclosure(β=0.25, p<.001), and deliberate rumination(β=0.24, p<.001). The study provides basic data to develop intervention programs to promote PTG for the ICU nurses. Factors identified in this study should be considered in developing those programs. The findings of the study would also help the ICU nurses directly caring for critically ill patients overcome traumatic events, promote PTG, and ultimately provide high quality ca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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