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를 이용한 리그노셀룰로오스바이오매스의 가치 있는 화합물로의 전환

Alternative Title
Catalytic Conversion of Lignocellulosic Biomass to Valuable Chemicals
Author(s)
김시애
Alternative Author(s)
Kim Siae
Advisor
장혜영
Department
일반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21-08
Language
kor
Keyword
2.5-디포밀퓨란구리촉매단당류리그닌바이오매스
Abstract
바이오매스는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지속 가능한 연료 및 화학물질을 공급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목재, 옥수수껍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리그노 셀룰로오스 바이오 매스를 유용한 화학물질로 변환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해미 셀룰로오스와 셀룰로오스는 수십만 개의 당 단위로 구성되어 있고, 리그닌은 탄소-탄소 결합 또는 에테르 결합으로 이루어진 방향족 고리로 구성된 복합 유기 중합체이다. 리그닌은 탄소-탄소 절단반응을 이용하여 유용한 방향족 화합물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리그닌에서 생산한 단분자 방향족 화합물은 염료, 의약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셀룰로오스에서 많이 얻어지는 단당류는 호기성 산화 반응을 통하여 2,5-디포밀퓨란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의약품, 살균제 및 기능성 폴리머 생산에 활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리그닌 모델을 합성하여, 이를 산화적 조건하에 구리 촉매를 이용하여 선택적으로 탄소-탄소 결합을 절단하였다. 그리고 바이오 매스로부터 유래한 다양한 단당류들을 산화 반응을 통해 고부화가치의 2.5-디포밀퓨란을 생산하였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20544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Energy Systems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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