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정서강도가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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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김은하 | - |
dc.contributor.author | 손아량 | - |
dc.date.accessioned | 2022-11-29T02:32:36Z | - |
dc.date.available | 2022-11-29T02:32:36Z | - |
dc.date.issued | 2021-02 | - |
dc.identifier.other | 30678 | - |
dc.identifier.uri |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20157 | - |
dc.description |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과,2021. 2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부정 정서강도와 비자살적 자해의 관계에서 고통 감내력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마음챙김이 이러한 매개효과를 조절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조절된 매개모형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30대 일반 성인 436명을 대상으로 부정 정서강도, 고통 감내력, 비자살적 자해, 마음챙김을 측정하였고, SPSS 22.0, SPSS Macro를 사용해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주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 정서강도가 고통 감내력 부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고통 감내력 부족이 비자살적 자해에 또다시 정적인 영향을 미쳐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마음챙김이 고통 감내력과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고통 감내력이 비자살적 자해를 증가시키지만, 이때 마음챙김 수준이 높다면 비자살적 자해를 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부정 정서강도가 고통 감내력을 거쳐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마음챙김이 조절된 매개효과를 갖는 것이 증명되었다. 마음챙김 수준이 높은 경우에는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은 반면에, 마음챙김 수준이 낮거나 보통인 경우에는 고통 감내력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 상담 장면에서 갖는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점을 논하였다.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I. 서론 1 II. 이론적 배경 9 1. 부정 정서강도 9 2. 고통 감내력 11 1) 고통 감내력의 개념 11 2) 부정 정서강도와 고통 감내력 간의 관계 12 3. 비자살적 자해 13 1) 비자살적 자해 13 가. 비자살적 자해의 정의 및 특징 13 나. 비자살적 자해 모델 15 2) 부정 정서강도와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 18 3) 고통 감내력과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 19 4. 마음챙김 20 1) 마음챙김의 개념 20 2) 고통 감내력, 마음챙김,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 22 III. 연구 목적 및 가설 24 1. 연구 목적 24 2. 연구 문제 및 가설 25 3. 연구 모형 26 IV. 연구 방법 27 1. 연구 대상 27 2. 측정 도구 27 3. 분석 방법 31 V. 연구 결과 32 1. 기술통계 32 1) 주요 변인들의 기술통계 32 2) 부정 정서강도, 고통 감내력, 마음챙김 변인과 비자살적 자해경험 유·무에 따른 차이 분석 34 2.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35 1) 부정 정서강도와 비자살적 자해의 관계에서 고통 감내력의 매개효과 35 2) 고통 감내력과 비자살적 자해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 37 3) 부정 정서강도, 고통 감내력, 비자살적 자해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된 매개효과 39 Ⅵ. 논의 42 ■ 참고문헌 50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 - |
dc.rights | 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 - |
dc.title | 부정 정서강도가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 | - |
dc.title.alternative | The Effects of Negative Affect Intensity on Non-suicidal self-injury: Moderated Mediating Effects on Mindfulness through Distress Tolerance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 - |
dc.contributor.department |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 - |
dc.date.awarded | 2021. 2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identifier.localId | 1204053 | - |
dc.identifier.uci | I804:41038-000000030678 | - |
dc.identifier.url | 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common/orgView/000000030678 | - |
dc.subject.keyword | 고통 감내력 | - |
dc.subject.keyword | 마음챙김 | - |
dc.subject.keyword | 부정 정서강도 | - |
dc.subject.keyword | 비자살적 자해 | - |
dc.subject.keyword | 조절된 매개효과 | - |
dc.description.alternativeAbstract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the Mindfulness through Distress Tolerance on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Affect Intensity and Non-suicidal self-injury. Subjects were 436 adults aged 20 to 30. They participated in this study by responding to the following questionnaires: The Functional Assessment of Self-Mutilation(FASM), Affect Intensity Measures(AIM), Distress Tolerance Scale(DTS), Five-factor Mindfulness Questionnaire(FFMQ).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22.0 and SPSS Macro.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significant full mediating effect of Distress Toler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Affect Intensity and Non-suicidal self-injury was found. Second, the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f Mindfulness on relationship between Distress Tolerance and Non-suicidal self-injury was found. Third, the moderating mediating effect of Mindful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Affect Intensity, Distress Tolerance, Non-suicidal self-injury was found. Also, based on the finding results,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discussed. | - |
dc.title.subtitle | 고통 감내력을 통한 마음챙김의 조절된 매개효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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