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 영향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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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송주은-
dc.contributor.author김보은-
dc.date.accessioned2022-11-29T02:32:22Z-
dc.date.available2022-11-29T02:32:22Z-
dc.date.issued2020-08-
dc.identifier.other30177-
dc.identifier.uri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9887-
dc.description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간호학과,2020. 8-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행위 이행 영향요인을 파악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S시 B대학병원에서 모야모야병으로 진단받고 6개월이 지난 만 19세 이상의 성인 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4월 14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다. 건강행위 이행은 강선미와 윤은자(2005)가 개발한 뇌졸중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 측정 도구를 김철규와 박현애(2011)가 수정·보완한 주관적 건강행위 이행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질병관련 지식은 이채린(2018)이 개발한 성인 모야모야 환자의 지식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박혜경(2003)이 개발한 재가 뇌졸중 환자의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강선미와 윤은자(2005)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사회적 지지는 태영숙(1995)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는 SPSS 26.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sample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는 여성이 62.0%(88명)로 많았고, 평균 연령은 42.96±12.48세로 나타났다. 임상적 특성에서는 질병을 진단받은 평균 시기가 5.31±4.77년으로, 1년에서 3년 미만인 군이 32.4%로 가장 많았고, 재관류 수술을 받은 환자가 53.5%로 수술 후 평균 경과시간은 3.98±4.37년이었다. 2. 대상자의 건강행위 이행 정도는 평균 79.12±10.33점(총점 105점), 질병관련 지식은 평균 9.77±2.08점(총점 12점), 자기효능감은 57.52±8.87점(총점 75점), 사회적 지지는 61.77±12.74점(총점 80점)이었고, 사회적 지지 중 가족 지지의 평균은 33.32±6.63점(총점 40점), 의료인 지지의 평균은 28.45±7.99점(총점 40점)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이행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대상자의 연령(F= 5.36, p<.001), 종교(t=-3.42, p=.001), 결혼상태(t=-2.60, p=.010), 직업(t=-2.39, p=.018), 가계수입(F=3.22, p=.025), 흡연여부(F=5.85, p=.004), 음주여부(F=3.15, p=.046)에서 건강행위 이행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건강행위 이행과 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건강행위 이행과 자기효능감(r=.76, p<.001), 건강행위 이행과 사회적 지지(r=.39, p<.001)의 관계는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1단계에서는 연령과 흡연여부, 2단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음주여부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마지막 3단계에서 이러한 특성들을 통제했을 때 자기효능감이 23.2%의 추가 설명력을 나타내어, 총 61.7%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Adjusted R2=.62, F=18.46, p<.001). 최종모형에서 흡연과 음주여부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최종 요인은 자기효능감(β=.60, p<.001), 사회적 지지(β=.13, p=.035), 연령(β=.23, p=.005)이었고, 이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와 연령이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며 이 중 자기효능감이 건강행위 이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성인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을 높이기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 시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와 연령, 특히 자기효능감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1 B. 연구의 목적 4 C. 용어의 정의 4 Ⅱ. 문헌고찰 7 A. 성인 모야모야병 7 B.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건강행위 9 C.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 영향요인 11 Ⅲ. 연구방법 17 A. 연구설계 17 B. 연구대상 17 C. 연구도구 18 D. 자료수집 및 절차 20 E. 자료분석방법 21 F. 윤리적 측면 21 Ⅳ. 연구결과 23 A.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임상적 특성 23 B.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및 건강행위 이행 정도 27 C.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및 건강행위 이행 간의 상관관계 29 D.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이행 차이 30 E.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34 Ⅴ. 논 의 37 A.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 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정도 37 B.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 영향요인 42 C. 연구의 제한점과 의의 46 Ⅵ. 결론 및 제언 47 참고문헌 50-
dc.language.isokor-
dc.publisher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dc.rights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dc.title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 영향요인-
dc.typeThesis-
dc.contributor.affiliation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dc.contributor.department일반대학원 간호학과-
dc.date.awarded2020. 8-
dc.description.degreeMaster-
dc.identifier.localId1151805-
dc.identifier.uciI804:41038-000000030177-
dc.identifier.url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common/orgView/000000030177-
dc.subject.keyword건강행위 이행-
dc.subject.keyword사회적 지지-
dc.subject.keyword성인 모야모야병 환자-
dc.subject.keyword자기효능감-
dc.subject.keyword질병관련 지식-
dc.description.alternativeAbstractThis study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to explore influencing factors of adult moyamoya patients’ health behavior adherence.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t sample of 142 adult patients with moyamoya disease who were hospitalized or visited the outpatient clinic at one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Gyeonggi-do between December 16, 2019 and April 14, 2020. The questionnaires included demographic and clinical information and scales of disease-related knowledge(Lee, 2018), self-efficacy(Kang, 2005), social support(Tae, 1985) and health behavior adherence(Kim and Park, 2011). Data were analys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sample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 using IBM SPSS Statistics 26.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Participants were mostly female (62.0%) and the average age was 42.96±12.48 years. Participants with a diagnosis period of less than 1 to 3 years had the highest rate of 32.4% and the average period of moyamoya disease diagnosis was 5.31±4.77 years. Additionally, 53.5% of patients with surgically treated and the average postoperative time was 3.98±4.37 years. 2. The mean of health behavior adherence was 79.12±10.33 points out of 105, disease-related knowledge was 9.77±2.08 points out of 12, and self-efficacy was 57.52±8.87 points out of 75. The mean score of social support was 61.77±12.74 points out of 80, among the social support, the family support was 33.32±6.63 points out of 40 and health care providers' support average was 28.45±7.99 points out of 40.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lth behavior adherence according to the age (F= 5.36, p<.001), religion (t=-3.42, p=.001), and marital status (t=-2.60, p=.010), occupation (t=-2.39, p=.018), household income (F=3.22, p=.025), smoking (F=5.85, p=.004), and drinking (F=3.15, p=.046). 4.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health behavior adherence and self-efficacy (r=.76, p<.001), health behavior adherence and social support (r=.39, p<.001). 5. As a result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ge and smoking in the first stage, social support and drinking in the second stage wer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and self-efficacy was added by 23.2% when these characteristics were controlled in the last three stages. It showed explanatory power, and showed a total of 61.7% of explanatory power (Adjusted R2=.617, F=18.46, p<.001). In the final model, it was found that smoking and drinking were insignificant, and the final factors influencing the health behavior adherence in adults with moyamoya disease were self-efficacy (β=.60 p<.001) and social support (β=.13, p=.035), and age (β=.23, p=.005). The most influential factor was self-efficacy. Through the results of the above study,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age are factors influencing health behavior adherence of adult patients with moyamoya disease, and self-efficacy has the greatest effect on health behavior adherence. Therefore, when developing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o increase health behavior adherence of adult patients diagnosed with Moyamoya disease, the social support and age of the subjects, especially self-efficacy, should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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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Nursing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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