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통신 환경을 구현하는 유비쿼터스, 미래 기술을 일컫는 대명사처럼 돼 버렸다. 정부의 IT 8-3-9 정책은 유비쿼터스 기술 발전이 바탕에 깔려 있으며 이것을 가지고 국민의 더 나은 생활을 만들겠다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이처럼 유비쿼터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며 다양한 기술들이 각처에서 연구 중이다. 유비쿼터스의 궁극적인 형태는 우리 생활과 IT환경의 완전한 결합이지만 유비쿼터스를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의 차이는 있다. 통신 회사는 유무선의 결합을 먼저 연상할 것이며 가전회사는 정보가전기기와 칩 등 유비쿼터스에 대한 측면에서 논의 할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네트워크와 인터넷 접속을 허용하기 위해서는 Wireless환경이 기본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발전해온 Wireless 기술들을 보면, 우선 무선 랜 기술을 기본으로 근거리 무선 네트워크의 대안으로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Uwb, Zigbee와 최근 사업자 선정 후 2006년 상용화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Wibro,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WiMax등이 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무선 랜과 함께 근거리 무선통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던 블루투스가 기대와 달리 부진한 틈을 타 Zigbee가 차세대 근거리 무선통신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Zigbee는 저렴한 가격과 AA건전지 2개로 2년 이상을 쓸 수 있는 저 전력과 최대 6만 5천 노드까지 늘릴 수 있는 확장성과 네트워크 구성이 쉽다는 장점 때문에 업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유비쿼터스를 위해서는 모바일 device 기술이 선행 되어야 한다. 모바일 device의 성능은 점점 pc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그 발전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이에 급속히 바뀌는 모바일 device에 신속히 무선망을 적용시키는 능력 또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본 논문에선 이런 Zigbee network를 최신의 모바일 device인 PXA270 processor를 탑재한 platform에 구현 하여 보았다.
Alternative Abstract
Ubiquitous can connect the network without the computer and that's mean is "Can exist everywhere, everywhen". Nowaday, Ubiquitous is representative of the technology for the future in our society and takes the major part in IT-8-3-9 policy, which is associated with the national income. So, all kinds of research institutions are making a study about the Ubiquitous.
For some years, the bluetooth was expected to be in major part of wireless local area network. But the industry is being concerned about Zigbee because of Zigbee's low cost, low power, easy scalability and the easy composition of a network.
Zigbee is the standard of IEEE802.15.4 and the difference of IEEE802.1, IEEE802.15 from IEEE802.15.4 is that IEEE802.15.4 is more useful to the micromini module of low power and low cost. At the same time, Zigbee can transfer data to other module within 30 meters at the speed of 250kbps.
In this paper, sensor network with Zigbee module is realized on the PXA270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