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여부와 체질량지수와의 연관성-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2016-2017)를 이용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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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순영-
dc.contributor.author송은영-
dc.date.accessioned2022-11-29T02:32:07Z-
dc.date.available2022-11-29T02:32:07Z-
dc.date.issued2020-02-
dc.identifier.other29640-
dc.identifier.uri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9618-
dc.description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2020. 2-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전국규모로 이루어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아침결식 실태를 파악하고,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아침식사여부와 체질량지수와의 연관성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한 2차자료 분석연구이며 결측치를 제외하고 총 5,173명 (남성2,528명, 여성2,645명)을 최종 대상으로 하였다. 아침식사를 주 5일 이상 섭취하지 않은 경우 아침 결식군, 5일 미만 섭취하지 않은 경우 아침식사 섭취군으로 분류하였다. 우리나라 국민전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가중치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 복합표본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독립변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변수들의 값을 일정하게 보정한 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아침식사여부와 일반적인 특성에서는 연령의 경우 남성은 19~29세는 결식률이 74.6%로 높았고 30~39세는 66.6%, 40~49세는 46.8%, 50~64세는 22.5%로 나타났으며 여성 역시 19~29세는 결식률이 70.6%로 높았고 30~39세는 58.6%, 40~49세는 41.9%, 50~64세는 26.5%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아침식사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소득 수준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기혼보다 미혼인 경우, 주거지역이 읍면지역보다 대도시인 경우, 경제활동을 안하는 경우 아침결식의 위험도가 높았다. 남성은 흡연과 음주하는 경우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현재 흡연이나 음주를 하는 경우 아침결식의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체질량지수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과의 연관성을 보면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으며 여성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도시보다 읍면에 거주할수록 비만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성은 거주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근무시간, 음주, 흡연, 1년간 체중조절 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근무시간이 40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비만인 경우가 많았고 흡연을 하고 음주 횟수가 증가 할수록 비만율이 높았다. 여성은 미혼보다 기혼자의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고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여부와 식습관의 연관성을 보면 식사를 규칙적으로 할수록 정상체중이 많으며 남성은 저녁식사, 여성은 외식을 자주 할수록 비만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침결식으로 인해 불충분했던 열량은 저녁식사와 외식시 과도한 열량섭취로 이어져 비만요인이 될 수 있다. 아침식사여부와 체질량지수간의 전체적인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비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의한 변수를 보정 한 결과 아침을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결식하는 사람의 비만 위험도(오즈비)가 남성은 정상체중 대비 저체중은 0.85배(95% CI:0.78-0.91)로 낮게 나타났으며 과체중은 1.18배(95% CI:1.03-1.36), 비만은 1.70배(95% CI:1.21-2.38)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은 정상체중 대비 과체중에서 1.03배 (95% CI:0.94-1.13), 비만은 1.14배(95% CI:0.95-1.38)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다. 아침결식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아침식사 결식과 비만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아침식사 섭취군이 결식군보다 비만도가 낮았고 결식군에서 과체중과 비만에 속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남성보다 여성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결식으로 인해 부족한 열량은 저녁식사와 외식으로 인한 과도한 열량섭취, 지방섭취과잉,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 부족으로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져 아침식사와 체질량지수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침결식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 해결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론 1 Ⅱ. 문헌고찰 7 Ⅲ. 연구대상 및 방법 11 1. 연구모형 11 2. 연구가설 12 3. 연구대상자 및 표본 13 4. 분석자료 및 변수 15 5. 통계분석방법 19 Ⅳ. 연구결과 20 Ⅴ. 논의 50 Ⅵ. 결론 및 제언 56-
dc.language.isokor-
dc.publisher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dc.rights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dc.title아침식사여부와 체질량지수와의 연관성-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2016-2017)를 이용하여 --
dc.title.alternativeEunYoung Song-
dc.typeThesis-
dc.contributor.affiliation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dc.contributor.alternativeNameEunYoung Song-
dc.contributor.department보건대학원 보건학과-
dc.date.awarded2020. 2-
dc.description.degreeMaster-
dc.identifier.localId1138720-
dc.identifier.uciI804:41038-000000029640-
dc.identifier.url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common/orgView/000000029640-
dc.subject.keywordBMI-
dc.subject.keyword비만-
dc.subject.keyword습관-
Appears in Collections:
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 Department of Public Health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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