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가 노후화로 과도 진동 신호를 측정하여 그 신호가 금속 이물질에 의한 충격인지를 파악하고 충돌한 금속의 크기(또는 종류)와 충돌한 위치의 정보를 예측하는 분석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기존의 연구가 각 노이즈의 특성 및 노이즈의 전파 특성의 고려 없이 신호 처리를 수행함으로써 정확한 정보 추출의 한계를 나타내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고려되지 않았던 노이즈의 특성 및 노이즈의 전파 특성을 고려하기 위하여 먼저 댐핑(daming) 및 모달밀도(Modal density)을 구함으로써 구조물의 구조적 특성을 알아내었다. 전달함수를 분석함으로써 전달된 에너지의 크기에 대한 이해를 하였다.
또한 용기에 물을 채우고 댐핑 테이프를 부착하여 유체의 영향과 파이프의 영향을 고려하여 각 상황에 따른 에너지 전달의 특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유동장을 만들고 리액터에 배관을 연결하여 시스템의 특성변화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충격신호 발생 시 구조적 특성이 영향을 미치므로 충격신호에 대한 연구에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야 함을 확인하였다.
Alternative Abstract
A shock wave research is very important in a Nuclear Power Plant, because it becomes obsolete. This research analyze a size and a shock position of metal. but there are limits to the exact prediction because signal processing has done without noise characteristic.
This article explains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reactor vessel. There are damping ratio, modal density, wave speed and transfer function. You consider a signal processing in these character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