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과 공감피로 및 직무열의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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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유문숙-
dc.contributor.author김희준-
dc.date.accessioned2019-04-01T16:40:38Z-
dc.date.available2019-04-01T16:40:38Z-
dc.date.issued2019-02-
dc.identifier.other28874-
dc.identifier.uri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4914-
dc.description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간호학과,2019. 2-
dc.description.abstract응급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과 공감피로 및 직무열의의 관계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과 공감피로 및 직무열의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2018년 9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경기지역에 소재한 A대학병원 내 응급실 및 외상 소생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총 107명이다. 언어폭력경험은 남경동 외(2005)가 개발한 17개 문항을 기초로 유미옥(2012)이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고, 공감피로는 Figley(1995)가 개발하고, Stamm(2010)이 수정 보완한 PROQOL(Professional Quality of Life Scale: compassion satisfaction/fatigue /fatigue Subscale) 한국어 5판으로 측정하였다. 직무열의는 Schaufeli & Bakker(2003)가 개발한 UWES(Utrecht Work Engagement Scale)를 이랑 외(2006)가 번안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Scheffe test를 이용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언어폭력경험 평균평점은 2.35±0.68점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간호사에 의한 언어폭력경험 평균평점은 2.48±0.87점, 의사에 의한 언어폭력경험 평균평점은 2.12±0.65점, 환자 및 보호자에 의한 언어폭력경험 평균평점은 2.45±0.85점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공감피로 평균평점은 3.02±0.58점, 직무열의 평균평점은 3.83±0.98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언어폭력경험 정도는 의사에 의한 언어폭력경험의 경우 임상경력 10년 이상이 5년 미만보다 유의하게 높았고(F=5.06, p=.008), 응급실 경력 5년~10년 미만이 5년 미만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5.34, p=.006). 또한 응급실 직위는 주임 간호사가 일반 간호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t=-3.62, p<.001).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언어폭력경험 정도는 환자, 보호자에 의한 언어폭력경험의 경우 나이는 30세~39세 미만이 20세~29세 미만보다 유의하게 높았고(F=6.49, p=.002), 결혼상태에서는 기혼 간호사가 미혼 간호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4.37, p<.001). 그리고 임상 경력은 5년~10년 미만과 10년 이상이 5년 미만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F=14.86, p<.001), 응급실 직위에서는 주임 간호사가 일반 간호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5.11, p<.001).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감피로 정도는 결혼상태의 경우 기혼 간호사가 미혼 간호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t=-2.83, p=.006), 응급실 직위에서는 주임 간호사가 일반 간호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2.89, p=.005). 6. 변수별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언어폭력경험과 공감피로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r=.41, p<.001), 언어폭력경험과 직무열의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24, p=.012). 또한 공감피로는 직무열의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21, p=.030).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응급실 간호사가 경험하는 언어폭력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의료진 및 환자, 보호자간 상호존중의 의사소통문화를 조성하고, 전문직간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공감피로 관리 프로그램 및 정서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피로를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 론 A. 연구의 필요성 1 B. 연구의 목적 4 C. 용어의 정의 4 Ⅱ. 문헌고찰 A. 응급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 6 B. 공감피로 8 C. 직무열의 10 Ⅲ. 연구방법 A. 연구설계 13 B. 연구대상 13 C. 연구도구 13 D. 자료수집방법 15 E. 자료분석방법 15 F. 윤리적 고려 16 Ⅳ. 연구결과 A.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7 B. 연구 대상자의 언어폭력경험 정도 19 C. 연구 대상자의 공감피로 정도 24 D. 연구 대상자의 직무열의 정도 26 E.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언어폭력경험 차이 28 F.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감피로 차이 30 G.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열의 차이 32 H. 연구 대상자의 언어폭력경험과 공감피로, 직무열의와의 관계 33 Ⅴ. 논 의 34 Ⅵ. 결론 및 제언 39 참고문헌 42 부 록 49 ABSTRACT 57-
dc.language.isokor-
dc.publisher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dc.rights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dc.title응급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과 공감피로 및 직무열의의 관계-
dc.title.alternativeHee-Jun kim-
dc.typeThesis-
dc.contributor.affiliation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dc.contributor.alternativeNameHee-Jun kim-
dc.contributor.department일반대학원 간호학과-
dc.date.awarded2019. 2-
dc.description.degreeMaster-
dc.identifier.localId905503-
dc.identifier.uciI804:41038-000000028874-
dc.identifier.url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common/orgView/00000002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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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Nursing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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