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갈등이 정서조절곤란에 미치는 영향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dvisor | 신희천 | - |
dc.contributor.author | 조은주 | - |
dc.date.accessioned | 2018-11-08T08:27:48Z | - |
dc.date.available | 2018-11-08T08:27:48Z | - |
dc.date.issued | 2018-08 | - |
dc.identifier.other | 27779 | - |
dc.identifier.uri |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3988 | - |
dc.description |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과,2018. 8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초기 성인기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부모-자녀갈등과 정서조절곤란의 관계에서 자기분화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공감이 이러한 매개효과를 조절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조절된 매개모형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A 대학교의 재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해 부모-자녀갈등, 자기분화, 공감, 정서조절곤란을 측정하였고, SPSS 22.0, SPSS Macro를 사용해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주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자녀갈등이 자기분화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기분화가 정서조절곤란에 또다시 부적인 영향을 미쳐 부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감이 자기분화와 정서조절곤란 사이의 영향력을 조절하며, 공감의 수준에 따라 차별적인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분화 수준이 높은 경우 낮은 정서조절곤란 수준으로 이어지게 되며, 이때 공감수준이 높다면 더 낮은 정서조절곤란 수준을 보이게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반대로 자기분화 수준이 낮은 경우에는 높은 정서조절곤란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높은 공감 수준을 갖고 있을 때에 경험하는 정서조절곤란의 수준이 유의하게 높아짐이 증명되었다. 셋째, 부모-자녀갈등이 자기분화를 거쳐 정서조절곤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공감이 조절된 매개효과를 갖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공감의 차별적인 영향이 나타나 매개효과를 증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 상담 장면에서 갖는 시사점과 부모 교육에 갖는 시사점, 후속 연구에의 제안 등을 논하였다.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I. 서론 1 II. 이론적 배경 6 1. 정서조절곤란 6 1) 정서조절곤란의 개념 6 2. 부모-자녀갈등 7 1) 부모-자녀갈등의 개념 7 2) 부모-자녀갈등과 정서조절곤란의 관계 8 3. 자기분화 9 1) 자기분화의 개념 9 2) 부모-자녀갈등과 자기분화의 관계 10 3) 자기분화와 정서조절곤란의 관계 11 4. 공감 12 1) 공감의 개념 12 2) 자기분화, 공감, 정서조절곤란의 관계 13 III. 연구 목적 및 가설 15 1. 연구 목적 15 2. 연구 문제 및 가설 16 3. 연구 모형 17 IV. 연구 방법 18 1. 연구 대상 18 2. 측정 도구 18 3. 분석 방법 23 V. 연구 결과 24 1. 기술통계 24 2.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25 1) 부모-자녀갈등과 정서조절곤란의 관계에서 자기분화의 매개효과 25 2) 자기분화와 정서조절곤란의 관계에서 공감의 조절효과 27 3) 부모-자녀갈등, 자기분화, 정서조절곤란의 관계에서 공감의 조절된 매개 효과 29 VI. 논의 31 ■ 참고문헌 37 ■ 설문지 47 ■ ABSTRACT 58 | - |
dc.language.iso | kor | - |
dc.publisher |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 - |
dc.rights | 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 - |
dc.title | 부모-자녀 갈등이 정서조절곤란에 미치는 영향 | - |
dc.title.alternative | The Effects of Parent-child Conflict on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Moderated Mediating Effects of Empathy through Self-Differentiation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Jo Eunju | - |
dc.contributor.department |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 - |
dc.date.awarded | 2018. 8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identifier.localId | 887778 | - |
dc.identifier.uci | I804:41038-000000027779 | - |
dc.identifier.url | 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common/orgView/000000027779 | - |
dc.subject.keyword | 부모-자녀 갈등 | - |
dc.subject.keyword | 정서조절곤란 | - |
dc.subject.keyword | 자기분화 | - |
dc.subject.keyword | 공감 | - |
dc.description.alternativeAbstract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the Empathy through Self-Differentiation on relationship between Parent-child Conflict and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Subjects were 254 university students. They participated in this study by responding to the following questionnaires: Parent-child conflict experience scale, Self-Differentiation scale for Korean, 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IRI), Korean version of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Scale(K-DER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22.0 and SPSS Macro.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significant partial mediating effect of Self-Differenti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child conflict and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was found. Second, the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f Empathy on relationship between Self-Differentiation and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was found. Third, the moderating mediating effect of Empath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child Conflict, Self-Differentiation,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was found. Also, based on the finding results,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discussed. | - |
dc.title.subtitle | 자기분화를 통한 공감의 조절된 매개효과 | - |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