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신념과 분노의 관계 : 타인 향한 자비불안을 통한 용서의 조절된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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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신희천-
dc.contributor.author이지현-
dc.date.accessioned2018-11-08T08:23:26Z-
dc.date.available2018-11-08T08:23:26Z-
dc.date.issued2017-08-
dc.identifier.other25729-
dc.identifier.uri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3496-
dc.description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과,2017. 8-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용서신념과 분노 간의 관계에서 용서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타인 향한 자비불안이 이러한 매개효과를 조절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절된 매개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97명을 대상으로 용서신념, 용서, 분노, 타인 향한 자비불안 수준을 측정하고, SPSS 22와 SPSS Macro를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매개효과 검증 결과, 용서신념이 분노에 영향을 미치고, 용서는 용서신념과 분노 사이를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용서신념이 직접적으로 분노에 영향을 미치며, 용서를 매개하여 간접적으로도 분노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한 조절효과 검증 결과, 용서신념이 용서에 미치는 영향을 타인 향한 자비불안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타인 향한 자비불안이 높을수록 용서신념이 용서에 미치는 영향력을 억제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셋째, SPSS Macro를 통한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결과, 용서신념이 분노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용서가 이를 매개하며, 용서신념과 용서의 관계가 타인 향한 자비불안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기술하였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I. 서 론 1 II. 이론적 배경 5 1. 분노 5 1) 분노의 개념 5 2. 용서 6 1) 용서의 개념 6 2) 용서와 분노의 관계 9 3. 용서신념 11 1) 용서신념의 개념 11 2) 용서신념, 용서, 분노의 관계 12 4. 타인 향한 자비불안 12 1) 타인 향한 자비불안의 개념 13 2) 용서신념, 용서, 타인 향한 자비불안의 관계 14 III. 연구목적 및 가설 16 1. 연구목적 16 2. 연구문제 및 가설 17 3. 연구모형 18 IV. 연구방법 19 1. 연구대상 19 2. 측정도구 19 1) 용서신념 척도 (FBS) 19 2) 한국인 용서 척도 20 3) 타인 향한 자비불안 척도 (the Fear of Compassion for others Scale) 21 4) 분노 척도 (STAXI-K) 22 3. 분석방법 22 V. 결 과 24 1. 측정변인들의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 24 2. 용서신념과 분노의 관계에서 용서의 매개효과 24 3. 용서신념과 용서의 관계에서 타인 향한 자비불안의 조절효과 26 4. 용서신념, 용서, 분노의 관계에서 타인 향한 자비불안의 조절된 매개효과 29 VI. 논 의 32 참 고 문 헌 36 부 록 48 ABSTRACT 55-
dc.language.isokor-
dc.publisher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dc.rights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dc.title용서신념과 분노의 관계 : 타인 향한 자비불안을 통한 용서의 조절된 매개효과-
dc.title.alternativeThe Relationship of Forgiveness Belief and Anger : Moderated Mediating Effects of the Fear of compassion for others through Forgiveness-
dc.typeThesis-
dc.contributor.affiliation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dc.contributor.alternativeNameLEE Ji-Hyun-
dc.contributor.department일반대학원 심리학과-
dc.date.awarded2017. 8-
dc.description.degreeMaster-
dc.identifier.localId788670-
dc.identifier.url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25729-
dc.subject.keyword용서-
dc.subject.keyword용서신념-
dc.subject.keyword타인 통한 자비불안-
dc.description.alternativeAbstract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the fear of compassion for others through forgive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orgiveness belief and anger. Subjects were 397 university students. They participated in this study by responding to the following questionnaires: Forgiveness Belief, Forgiveness, the Fear of compassion for others, Anger.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22.0 and SPSS Macro.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significant partial mediating effect of forgive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orgiveness belief and anger was found. Second, the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f the fear of compassion for other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orgiveness belief and forgiveness was found. Thir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the fear of compassion for other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orgiveness belief, forgiveness, and anger was found. Also, based on the finding results,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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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Psycholog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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