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긴급성과 폭식 행동 간의 관계

Subtitle
음식 갈망의 매개효과
Alternative Title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urgency and Binge eating: the Mediating effect of Food cravings
Author(s)
박진아
Alternative Author(s)
Jinah Park
Advisor
김은정
Department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6-08
Language
kor
Keyword
부정긴급성폭식행동음식갈망음식에 대한 몰두통제상실정서적 갈망긍정적 결과기대
Abstract
본 연구는 부정 긴급성과 폭식 행동 간의 관계가 음식 갈망에 의하여 매개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남녀 대학생 277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부정 긴급성, 음식갈망, 그리고 폭식 행동을 평가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구조 방정식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음식갈망은 부정 긴급성과 폭식 행동 간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였다. 다음으로, 음식 갈망의 하위 요인들 또한 각각 부정 긴급성과 폭식 행동 간을 매개하는 지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음식에 대한 몰두 요인과 통제 상실 요인은 부정 긴급성과 폭식 행동 간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였던 반면, 정서적 갈망 요인과 긍정적 결과 기대 요인은 부정 긴급성과 폭식 행동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집단 차이검증 결과, 모든 연구 모형에서 성별의 조절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부정 긴급성 성향이 높은 대학생들에게서 음식 갈망이 폭식행동 발생 및 유지에 있어 중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미래 연구에 대한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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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jou University > Department of Psychology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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