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Ⅱ 부정교합자에서 하악평면각 크기에 따른 브라켓 탈락률에 관한 후향적 연구

Alternative Title
Retrospective study of bracket failure according to mandibular plane angle on party size from ClassⅡ malocclusion patients
Author(s)
장설옥
Advisor
남경연
Department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Publisher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Publication Year
2016-02
Language
kor
Keyword
교정단안모장안모하악각FMA
Abstract
교정 치료 중 고정성 교정 장치의 탈락은 치료기간을 길어지게 하고 환자의 불편을 초래한다. 장치 탈락의 요인 중 임상적으로 자주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저작 시 교합에 의한 탈락을 들 수 있다. 교합력의 크기와 얼굴의 수직적 형태가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많이 있었으므로 이에 본 연구에서는 Angle Ⅱ급 부정교합자를 대상으로 하여 안모의 수직적 분류에 따른 고정성 교정장치의 탈락률을 확인하고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서울에 위치한 치과의원에서 4개의 소구치를 발치한 뒤 Clippy-C 브라켓을 이용하여 교정치료가 완료된 124명을 수직적인 안모 형태에 따라 장안모, 정상안모, 단안모로 구분하여 각 군별 장치 탈락률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측모두부계측방사선사진에서 계측점과 계측 기준선을 설정하여 결과값을 얻었다. FH 평면에 대한 하악평면각 크기를 안모 평가의 기준으로 설정하였으며 브라켓 탈락률은 SPSS windows ver.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접착한 브라켓 총 2976개 중 탈락한 브라켓은 총 192개 6.5%로 나타났다. 하악 제 2대구치에서 60개로 가장 많은 탈락을 보였고 상악 제 2대구치, 하악 제 1대구치, 하악 전치 순으로 나타났으며 반복 탈락 횟수는 1회가 가장 많았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인 성별과 연령에 따른 탈락률은 T-test로 분석하였으나 차이가 없었다. 장안모, 정상안모, 단안모에 따른 탈락률은 일변량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시행하여 분석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다른 부정교합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URI
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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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 Department of Public Health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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