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대학병원에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율과 예후인자: 200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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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순영-
dc.contributor.author정금숙-
dc.date.accessioned2018-11-08T08:12:46Z-
dc.date.available2018-11-08T08:12:46Z-
dc.date.issued2014-02-
dc.identifier.other16803-
dc.identifier.urihttps://dspace.ajou.ac.kr/handle/2018.oak/11756-
dc.description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2014. 2-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일반적 특성, 임상병리학적 특성, 치료 약제의 생존율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2002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10년 동안 일개 대학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받고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 402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로그 순위 검정과 콕스의 비례위험모형에 의하여 생존율 분석을 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체대상자는 402명이고 연구대상자의 중앙연령은 59세 이었고, 30세부터 80세까지 분포하였다. 연령대별 분포는 70세 미만이 431명(84.8%), 70세 이상이 61명(15.2%)으로 분포되어 있다. 성별분포는 남자가 259명(64.4%), 여자가 143명(35.6%)으로 남녀의 비는 1.81:1로 남자가 1.81배 많았다. 흡연력에 있어서는 흡연군 236명(58.7%), 비흡연군 145명(36.1%)으로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1.63배 많았다. 2. 연구대상자의 임상병리적 특성은 ECOG 활동도 0,1 군은 300명(74.6%), 2,3은 31명(7.7%), 결측치 71명(17.7%)로 ECOG 활동도가 좋은 군에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이 주로 시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기에서는 IIIA 15명(3.7%), IIIB 48명(11.9%), IV 256명(63.7%), 결측치 83명(20.6%)이었다. 조직형은 편평세포암종 74명(18.4%), 비편평세포암종 328명(81.6%)이었다. 3.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의 치료관련 특성으로는 1차 요법중 복합항암화학요법이 296명(73.6%), 단일항암화학요법 106명(26.4%)이었다. 항암화학요법 차수에 따른 조사결과 1차요법 163명(40.6%), 2차요법 124명(30.8%), 3차요법 이상은 115명(28.6%)이었다. 4. 생존기간에 따른 분석에서는 전체 중앙생존기간은 11개월, 1년 생존율은 48.3%, 2년 생존율은 22.1%, 3년 생존율은 12%, 5년 생존율은 3.6%이었으며, 단변량 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 변수로는 성별(p<0.0001), 연령별(p=0.013), 흡연력(p<0.0001), ECOG 활동도(p=0.004), 조직형(p=0.009), 항암화학요법 차수(p<0.0001), 재발여부(p=0.010) 등 이었다. 5. 사망위험률에 관한 다변량 분석에서는 사망에 위험을 미치는 변수로는 성별, 약제 변경 차수, 재발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여자를 기준으로 남자의 사망 위험도가 1.4배 높았으며(p=0.006), 항암화학요법 변경 차수에 따른 분석에서는 3차요법 이상을 기준으로 2차요법이 1.8배, 1차요법이 2.3배 사망 위험도가 높았다(p<0.0001). 또한 재발여부에서는 수술 후 재발 폐암군에 비해 진행성 폐암군의 사망 위험도가 1.6배 높았다(p=0.035) 이 연구는 수원의 한 대학병원만의 조사 결과이므로 전체 한국 폐암의 특성을 대표하기는 어려우며, 후향적연구로 정보 비뚤림이 개입되어 전향적 연구에 비하여 다소 정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논문의 장점은 단일기관에서 단일질환, 단일치료에 대한 10년 동안의 장기데이터를 생존 추적 조사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결론적으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예후인자는 성별, 약제 변경 차수, 재발여부 등 이었다. 여자에 비해 남자가, 3차요법 이상에 비해 2차요법, 1차요법이 수술후 재발 폐암군에 비해 진행성 폐암군이 사망위험도가 높았다. 보건학적 측면에서는 특별한 선별검사가 없으며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시 예후가 매우 불량한 폐암 환자에 대한 조기발견, 조기치료에 대한 연구와 적극적인 예방대책으로 금연 정책의 다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임상적 측면에서는 흡연력이 없는 여성에서의 폐암 환자에 대한 연구와 1, 2차 요법과 3차 요법 이상의 생존율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목적 Ⅱ. 문헌고찰 1. 폐암 2. 비소세포폐암 3. 폐암의 역학 4. 폐암의 원인 5. 폐암의 진단 6.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7. 고식적 항암화학요법 Ⅲ. 연구 방법 1. 연구의 틀 및 연구 문제 2. 연구 대상 3. 자료수집방법 4. 주요변수 5. 자료분석방법 Ⅳ. 연구 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연구대상자의 임상병리적, 치료적 특성 3.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생존기간 4. 임상병리적인 특성에 따른 생존기간 5. 항암화학요법 치료에 따른 생존기간 6. 사망위험률에 관한 단변량 분석 7. 사망위험률에 관한 다변량 분석 Ⅴ. 고찰 1. 연구방법에 대한 고찰 2. 연구결과에 대한 고찰 Ⅵ.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부록 Abstract-
dc.language.isokor-
dc.publisher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dc.rights아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dc.title일개 대학병원에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율과 예후인자: 2002-2011-
dc.title.alternativeJeong Geum Sook-
dc.typeThesis-
dc.contributor.affiliation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dc.contributor.alternativeNameJeong Geum Sook-
dc.contributor.department보건대학원 보건학과-
dc.date.awarded2014. 2-
dc.description.degreeMaster-
dc.identifier.localId608450-
dc.identifier.urlhttp://dcoll.ajou.ac.kr:9080/dcollection/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6803-
dc.subject.keyword고식적항암화학요법-
dc.subject.keyword비소세포폐암-
dc.subject.keyword생존율-
dc.subject.keyword예후인자-
Appears in Collections:
Special Graduate Schools >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 Department of Public Health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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